현장에서 평점하는 장면
연길시 제1회 특톡 영상 대결이 9월 28일 오후 연길 백화청사 백리성 1층에서 거행되였다.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관광국, 연길시융합매체중심, 공청단 연길시위원회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학습 시달하고 공화국 창건 70돐을 경축하며 전국문명성도시 창건을 위한 농후한 여론분위기를 조성하여 새 시대 새 기상을 더한층 전파하고 인터넷전파의 실효성과 영향력을 강화하는 것을 취지로 마련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공모작품은 2019년 9월 2일부터 사회 각 계로부터 응모한 ‘공화국 창건 70돐•연길의 아름다움—영상공모작품들이다. 연길시 기관 기업 사업단위, 학교, 부대, 비공유기업, 개인 등 참가자들이 틱톡 @청춘연길#연길시 제1회 틱톡 영상 대결# 화제에 도합 146개 작품을 올렸는데 참가작품들은 16만개 ‘좋아요’를 획득하였고 구독률은 170만여차에 달했다.
첫 경기, 심사, 공시단계를 거쳐 최종 10개 작품이 최종대결에 참가했다. 결승전에서 선수들은 포만된 정서로 자기 작품을 선보이고 고도로 되는 열정으로 작품내용을 설명하면서 연길시민의 애국주의 감정과 공화국 창건 70돐을 맞이하게 되는 기쁨을 남김없이 보여줬다.
한편 현장에서는 1등상, 2등상, 3등상, 우수상을 평선하여 증서를 발급했다.
글: 길림신문 리전기자
사진: 杨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