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국 경영환경 경험교류 현장회의가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임념수(林念修)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이 연설에서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일류 경영환경은 미시적 주체의 활력을 증강하고 정부의 관리능력을 높이며 보다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함에 있어서 역할이 뚜렷하고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향후 시장기능 강화와 서비스 개선을 심화하고 경영환경 개혁을 최적화하며 전국적 범위에서 경영환경의 지속적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은행이 지난주 발표한 "2020년 경영환경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순위는 지난해의 46위에서 31위로 향상됐습니다.
임념수 부주임은 최근 몇년간 중국은 시장화 개혁을 꾸준히 추진해 심사허가 간소화와 비용 절감, 시간 단축 등 면에서 시장 주체에 대한 권한 이양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중국국무원은 "경영환경 최적화 조례"를 발표했으며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됩니다.
임념수 부주임은 향후 협동 고효율 관리의 체제 메커니즘 구축에 진력하고 공평하고 개방적이고 투명한 시장규칙을 보완하며 개혁 심화를 견지하고 법치 보장을 강화해 전국적 범위에서 경영환경을 대폭 향상하는데 진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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