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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 치료 중국 신약 시판 허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05일 09:52
전 세계 지난 20여년간 수천억딸라를 새로운 치료제의 연구, 개발에 투입

320여개의 치료제가 림상연구단계에서 실패

상해 11월 3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강홍빙): 11월 2일,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상해록곡제약유한회사의 알츠하이머병 치료 신약인 구기일®(九期一, 기호:GV—971)의 시판을 허가했다. 신약은 가벼운 정도와 중간 정도의 증상을 보이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인지기능 개선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구기일®은 선차적인 심사비준절차를 거쳐 출시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17년만에 처음으로 알츠하이머 치료제 신약이 승인됨으로써 이 분야의 기록을 경신했다.

신약은 중국에서 원초기술로 제조한, 세계 최초로 뇌-장축을 목표로 한 알츠하이머병 치료 신약으로써 광범한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하게 된다. 우리 나라는 세계적으로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서 무려 1,000만명이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다. 인구 로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2050년에는 4,00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츠하이머병이 발견된지 100여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세계적으로 림상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은 5가지에 불과하며 림상효과가 뚜렷하지 않다. 세계 각 주요 제약회사는 지난 20여년간 련이어 수천억딸라를 새로운 치료제의 연구, 개발에 투입했는데 320여개의 치료제가 림상연구단계에서 실패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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