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특별행정구 입법회 의원 하군요(何君堯)가 6일 오전 툰문(屯門)에서 칼에 찔려 상했습니다. 특별행정구 대변인은 이 습격 행위를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현재 홍콩 경찰측은 이미 남성 용의자 한명을 체포했으며 이 안건을 깊이있게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별행정구 대변인은 홍콩은 줄곧 다원화되고 포용하는 사회였다고 하면서 시민들은 의견을 표달할때 응당 평화적이고 이성적이며 서로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특별행정구 정부는 그 어떤 폭력행위도 용인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경찰측은 계속 엄정하게 집법하고 사회 안녕을 보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jh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