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화통신] 기자가 6일 광동성공안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중대 폭력배악세력 관련 도주자 장립창이 5일 저녁 19시경 광동 청원시공안국을 찾아와 자수했다. 그는 전국 20명 A급 수배범가운데 제일 먼저 자수했다.
11월 4일, 전국 폭력배제거판공실은 폭력배악세력제거 100일 나포행동포치 영상회의를 소집하였고 공안부는 20명 중대 폭력배악세력 관련 도주자에 대해 A급 수배령을 내렸다. 그중 18번째 도주범 장립창은 광동성 청원시의 진모휘를 두목으로 한 폭력배악세력 관련 사회성질조직 사건의 중요 성원이다.
청원경찰측은 즉시 장립창의 도주상황에 대해 하나하나 료해하고 연구, 판단하면서 수사하는 등 사업을 전개했으며 민경을 배치해 집을 찾아가 그 가족들에게 법률, 정책 등 면으로 선전해설하였으며 가족들이 장립창을 설복해 하루빨리 자수하고 관대한 처리를 받도록 촉구했다. 광동경찰측에서 지속적으로 정책압력을 가하고 수사, 나포 공세를 들이댄 결과 장랍창은 5일에 자수했다.
수사결과 장립창(남, 한족)은 1985년 12월 8일에 출생했으며 광동성 하원시 자금현사람이다. 그는 청원시 진모휘 폭력배악세력조직중의 중요 성원이며 악세력사회성질조직죄 혐의로 공안기관에 의해 도주범으로 지목되였고 공안부에 의해 A급 수배범으로 되였다. 현재 사건은 진일보 처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