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광주문화산업무역회가 광주에서 가동됐다. 무역회는 약 한달간 연예,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음악, 문화콘텐츠, 문화금융 등
분야의 계렬활동을 륙속 조직하게 된다.
무역회기간 국가 문화산업 시범기지이며 국가 중점애니메이션 기업인 ‘만우문화’는 오문에 국제총부를 설립하고 국제출판업무를 곁들여
애니메이션작품 저작권 수출을 확대하고 중국국제애니메이션절과 금룡상의 국제교류 기반을 다져 애니메이션을 향항, 오문, 대만지역 문화 융합발전의
‘코기러기’로 내세울 것이라 발표했다. ‘만우문화’의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국제애니메이션절의 계렬활동 가운데 하나인 제17회
중국애니메이션금룡상 공모활동 가동식 및 2019 중국 2차원지수발표 행사가 올 년말 오문대학에서 펼쳐지게 된다.
중국국제만화절은 2008년에 시작됐다.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패스티벌, 미국 산티아고 만화전시, 한국 부천만화절 등과 적극 합작하여 중국
애니메이션 문화를 널리 해내외에 전파해왔다. 만화절 공식행사인 중국애니메이션 금룡상은 국내 영향력 있는 애니메이션상 가운데 하나로 제3회부터
해외애니메이션상을 설립해 수많은 해외 우수한 작품을 공모받고 시상했다. 일전 발표된 “광주시에서 ‘네가지 출신출채’ 행동방안을 인쇄, 발부할 데
관한 중국광동성위 전면심화개혁위원회의 통지”에서는 ‘중국국제만화절을 잘 운영해 중국애니메이션 금룡상(CACC)을 글로벌 영향력이 있는
애니메이션계 정상급 전문상으로 부각시키자.’고 제기하기도 했다.
중국문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