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아=신화통신] 현지시간으로 11월 13일, 브릭스국가 공상포럼 페막식이 브라질리아에서 거행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했다. 브라질 대통령 보우소나루, 로씨야 대통령 푸틴, 인도 총리 모디,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라마포사가 함께 페막식에 참석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동안 이래 세계정세에는 또 많은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 기회가 넘칠 뿐만 아니라 또 적잖은 도전에도 직면했다. 새로운 한차례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동력에너지가 점차적으로 석방되여 생산력 진보와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이와 동시에 보호주의, 패권주의가 역류하면서 국제무역과 투자에 충격을 주고 세계경제 하방압력을 격화시키고 있다. 기업이 신심을 가지면 시장이 활력을 찾게 된다. 공상계 친구들이 기회를 다잡고 도전에 대처하며 계속 각자의 우세를 발휘하여 브릭스국가 경제협력에 앞다투어 참여하고 추동하면서 적극적으로 브릭스국가에서 투자하고 사업을 일으키며 성장을 촉진하고 취업을 창출하기 위해 실제적으로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브릭스국가의 새로운 산업혁명 동반자 관계는 다음 단계 브릭스 경제협력의 한개 중요한 고리이다. 과감히 선행선시하여 기업협력을 새로운 산업혁명 동반자 관계와 결부시켜 혁신, 디지털경제, 록색경제 등 령역에서 보다 눈길을 끄는 성과를 이룩하도록 쟁취하여 5개국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조력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경제글로벌화가 역풍을 맞고 있다. 여러 나라 경제무역투자 래왕을 저애하는 난점과 통점을 찾아내여 현실성 있는 해결건의를 제출하여 정부를 도와 업종과 시장의 소구를 더욱 잘 료해하고 결책수준을 제고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의 발전은 세계의 기회이다. 미래를 지향하여 중국이 대외개방을 확대하려는 결심에는 변화가 없고 중국경제가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추세에는 변화가 없다. 우리는 더한층 시장을 개방하고 수입을 확대하며 경영환경을 끊임없이 개선하여 기업을 위해 보다 좋은 발전조건을 마련할 것이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이미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으며 기업가들이 기회를 틀어쥐고 적극 참여하여 보다 많은 협력성과를 수확하기를 희망한다.
브릭스국가 공상계 대표 약 600명이 페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저녁,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보우소나루와 부인이 브릭스국가지도자 회동을 위해 마련한 환영연회에 참석함과 아울러 함께 문예공연을 관람했다.
정설상, 양결지, 왕의, 하립봉 등이 상기의 행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