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중국기자협회 부서기, 길림일보그룹 사장 장육신
오늘 좌담회는 단지 이라는 소수민족문자 매체의 좌담회가 아니라 길림일보그룹 산하의 각 매체 더 나아가 길림성 매체에 모두 계발을 주는 좌담회라고 할 수 있다. 여러 지도일군과 전문가들의 관점과 의견, 건의는 우리들에게 좋은 계발을 주고 있다.
신문언론사업에서 중국신문상 작품의 방향성, 인도적인 작용과 본보기적인 역할로 제반 신문작품의 질을 제고하고 신문선전사업의 수준과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신문선전사업의 수준과 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어디로부터 착수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서 중국신문상을 방향과 인도로 그리고 기치로 삼는 것은 효과적인 경로이며 신문작품의 질을 제고하는 좋은 방법과 수단이다.
길림신문사의 중국신문상 수상작품집 출판좌담회에서 전문가들은 교류를 통해 ‘정감, 자신이 처한 위치와 경지, 이야기, 주제' 등 여러 면에서 공동한 인식을 피력했는바 우리들로 하여금 국제전파에 대하여 더욱 전면적이고 뚜렷하며 심입되는 료해를 가지도록 하였다. 특히 전문가들이 국제전파과정에서 정감과 이야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는데 이는 국내를 대상한 선전에서도 매우 필요한 부분이다.
중국이야기를 잘 엮어내는 것은 당전 신문사업자들의 중요한 과업으로서 앞으로 이 방명에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지방매체, 특색매체의 보도에서 각 지역마다 자기의 특점이 있는바 관건은 이런 특점과 문화적 우세 그리고 표달의 우세를 어떻게 찾아내는가에 달렸으며 이렇게 함으로서 지방매체의 단점을 미봉할 수 있다. 이런 점으로 놓고 말할 때 의 정품전략은 좋은 탐색으로 된다.
이 9년 동안에 7번이나 대외전파부문 중국신문상을 따냈는데 이는 쉽지 않은 일이다. 길림일보그룹은 앞으로 매체의 전환기를 맞이하여 국제전파에 더욱 중시를 돌려 동북아를 겨냥하여 중국이야기를 잘 엮어나가고 길림성이야기를 잘 엮어나가는 전매체플래트홈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