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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길림신문》 중국신문상 수상 현상 분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2.09일 10:51
--9년사이에 7차(편) 중국신문상 수상한 경험 업계의 호평과 긍정 받아

어떻게 하면 길림신문사가 최근년래 거둔 사업경험과 성적을 잘 정리, 총화하고 민족지역 신문, 특히는 과경언어문자신문이 우리나라 국제전파 전반국면에서의 지위와 역할을 깊이 있게 탐구할 것인가?

길림일보신문그룹, 민족출판사에서 공동주최하고 《중국기자》잡지사에서 학술지지를 하고 길림신문사에서 주관한 국제전파에서의 소수민족언어매체의 역할 및 《길림신문》중국신문상 수상작품집 출판좌담회가 12월 8일,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길림일보신문그룹 소속 매체인 《길림신문》은 성급조선문당보이며 길림성의 중요한 대외선전창구이기도 하다. 길림신문은 2010년부터 지금까지 9년사이에 7편의 작품이 중국신문상을 받아 국내 소수민족매체의 기적을 창조하였다.



길림일보사 총편집 왕량이 길림일보 신문그룹을 대표하여 환영사를 드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0년부터 길림신문사에서는 형세발전의 요구에 적응하여 정품전략을 펼치면서 시야를 개방하고 알심들여 기획하며 용감하게 탐색하여 9년사이에 7편의 신문작품이 중국신문상을 타는 우수한 성과를 올려, 국제전파에서의 소수민족언어매체의 역할을 발휘하여 풍부한 실천경험을 쌓았다.



길림성당위 선전부 부순시원 진우점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길림성당위 선전부는 줄곧 길림신문사의 성장과 발전을 관심하고 주목해왔다.

《길림신문》은 민족특색에 립각하고 우리 나라 특히는 길림성 조선족 지역의 사회경제현황들을 생동하게 반영하여 우리 나라 민족정책의 우수성을 전면적으로 보여줬고 높이와 깊이가 있고 따스함과 영향력있는 일련의 우수한 작품들을 만들어냈다. 길림신문사에서는 이번 좌담회를 새로운 시작과 계기로 삼고 신들메를 조이고 새로운 출발을 하길 바란다.



진우점은 계속해 말했다. 정치가의 립장에서 신문과 사이트를 꾸리는 것을 견지하고 개혁가의 시야로 탐색하고 혁신하는 것을 견지하며 실무자의 작풍으로 "4력"을 실행하는 것을 견지하고 소수민족언어매체의 특색으로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을 견지하여 《길림신문》을 길림성을 선전하고 중국의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는 중요한 창구로 구축하며 민족단결 강화, 변강안전 공고, 국가안전 수호와 대외선전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한다.

길림성 기자협회 주석 리신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좌담회는 현재에 립각하고 미래에 착안하며 언론인의 다함없는 노력과 추구를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좌담회를 통해 새로운 형식을 탐구하여 끊임없이 전진하는 《길림신문》의 발걸음을 느낄수 있었다.《길림신문》은 줄곧 국제전파를 자신의 임무로 삼고 지방언론으로서의 큰 정감을 충분하게 과시했다. 《길림신문》이 신매체, 융합매체에서도 뛰여난 성과를 취득하길 충심으로 바란다.



민족출판사 당위 위원, 부총편집 야쿠부는 《길림신문》 중국신문상 수상작품집 출판과정을 소개하면서 “편집과정에 원고 심열자와 디자이너들은 문자가공, 메인페이지설계와 내용배치에서 모두 큰 힘을 넣었다. 작품집의 출판은 《길림신문》의 선진경험을 따라배우고 우리 나라의 소수민족문화를 풍부히 하고 국내조선족들사이의 교류를 강화하는데 적극적인 추동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길림신문사 사장 겸 총편집인 홍길남은 길림신문사의 중국신문상 수상 경험을 소개했다.

정품은 언론의 실력을 가늠하는 기준이고 국제전파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담체이다. 중국의 이야기를 잘 말하고 중국의 목소리를 잘 전파하고 세계를 향해 중국의 영향력을 과시하려면 반드시 정품을 말해야 하고 정품을 부단히 창출해야 한다.



그는 “향후 국제의식을 더 한층 수립하고 현장에 심입하여 열점화제를 발굴해내며 알심들여 주제를 제련해내고 작품의 품위를 향상시키고 대외선전의 통로를 구축하고 신매체무대를 만들고 인재양성을 강화하고 혁신발전을 위해 봉사하련다.”고 밝혔다.

좌담회에서 전문가들은 《길림신문》의 수상실례를 근거와 모범사례로 하여 소수민족신문(언론)이 어떻게 국제전파에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과경언어매체를 빌어 대외선전을 더욱 잘 하겠는가를 둘러싸고 열렬한 토론을 벌렸다.

신화사 《중국기자》잡지사 주필 장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주류의 위치좌표를 립신의 근본으로 삼고 민족특색을 발전의 토대로 삼고 주변국가를 전파의 요점으로 삼은 《길림신문》의 이런 수상작품들은 길림성에 립각하고 두만강에 립각했으나 서술한 이야기는 모두 새 시대 중국의 이야기로 새 시대의 경관을 그려냈다.



중국전파매체대학 텔레비죤학원 당위 서기, 교수, 박사생 도사인 증상민은 이렇게 말했다.

《길림신문》이 이같은 성적을 거두게 된 주되는 원인은 ‘작은”매체이지만 큰 시야와 큰 정감과 큰 이야기를 다루며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고 이야기를 매개물로 하고 정감을 핵심으로 했기에 보도기사가 많은 화면감을 갖고 있다.혁신의 출발점은 바로 이야기를 잘 만드는 것이고 이야기의 립각점은 주제이다. 길림신문사가 중국신문상 매체융합류에서도 큰 성과가 있길 바란다.



길림대학 신문학원 부원장, 교수인 공조봉은 이렇게 말했다.

《길림신문》은 위치좌표를 높게 하였는바 이것은 국제성인 주제를 주목한 것외에도 더우기는 정감에서 많이 구현된다. 《길림신문》은 언어와 민족문화우세로 중화민족 대가정에서의 조선족의 발전상을 기록했는바 이런 정감과 민족성은 길림신문의 위치좌표의 가장 두드러진 특점으로 된다.《길림신문》은 객관적인 시각과 강렬한 책임감을 안고 현실의 중국을 위해 소리를 내고 서방언론이 만들어 놓은 중국의 딱딱한 형상을 타파했다.



중국기자협회 부주석, 길림일보사 사장 장육신은 이렇게 밝혔다.

이번 좌담회에서 전문가들이 《길림신문》및 길림성의 여러 언론에 대해 진단했는데 이는 앞으로 우리가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유조할 것이다. 좌담회는 지방언론, 특색언론들이 지역문화를 찾고 자신의 우세를 표달할 수 있도록 신심을 북돋우어주었다. 향후, 길림일보신문그룹은 중국신문상 수상을 방향과 표준과 인도로 삼고 신문전파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며 신문작품은 더욱 좋은 방식으로 이야기를 엮고 정감과 위치와 주제를 두드러지게 할 것이다.

그는 끝으로 이렇게 말했다.

길림신문사에서는 축하할 만한 기꺼운 성적을 거두었다. 앞으로 계속하여 더욱 노력해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중국의 이야기를 잘 말하고 중국의 목소리를 잘 전파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




                                                 /길림신문 최승호기자 사진 김성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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