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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1회 중국 유학 이탈리아 졸업생 친목회 로마서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2.17일 09:03



  (흑룡강신문=하얼빈) 이탈리아 주재 중국 대사관과 이탈리아-중국우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정영중국학원(精英中國學院)이 주관한 2019년 제1회 중국유학 이탈리아 졸업생 친목회가 최근 로마에서 있었습니다.



  이군화(李軍華)이탈리아 주재 중국 대사와 코라도 크리니 이탈리아-중국우호협회 회장등이 행사에서 축사를 했으며 유학생 대표와 중국 유학 이탈리아 졸업생 12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군화 대사는 연설에서 중국과 이탈리아 인민은 서로 마음이 통하고 배우고 존중하며 포용하면서 함께 발전해왔다고 하면서 동서양의 고대 문명의 발원지이고 고대 문명을 승계해 온 중국과 이탈리아는 응당 공동으로 오늘날의 많은 세계적인 문제에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이탈리아의 유학생 교류는 각 영역에서 양국의 협력을 추진하고 민중의 이해를 도우며 친선을 돈독히 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기 때문에 마르코폴로의 발자국을 따라 양국의 "일대일로"건설에서 계속 친선과 협력, 희망의 씨를 뿌리기를 희망했습니다.



  코라도 크리니 회장은 오늘날 세계가 3대 도전과 발전방식 전환에 당면해 있다면서 각국 인민은 응당 서로 이해하고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친선과 신뢰는 도전을 이겨내고 성과를 거두는데서 관건이기 때문에 이탈리아-중국 우호협회는 이런 취지에 입각해 "친선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수호하며 양국 문화의 융합을 추진하고 양자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친목회에서 졸업생 대표는 이탈리아와 중국이 보다 많은 교류와 협력을 진행하는데 큰 기대를 표했으며 양국의 친선을 돈독히 하고 양국의 협력을 추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막식에서 이군화 대사가 코라도 크리니 회장에게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기념휘장을 수여했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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