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극원에서는 2020년 1월 1일부터 17일까지 매란방대극장에서 건원 65돐을 기념하기 위한 18차의 멋진 공연을 펼치게 된다. 때가
되면 《양문녀장》, 《귀비취주》, 《봉환소》, 《홍등기》, 《춘초침당》등 국가경극원의 정품작품들이 일일이 선을 보이게 된다.
11일에 열린 건원 65돐 시리즈활동 사업배치회의에서 국가경극원 원장이며 당위서기인 송신은 이번 경축 활동은 ‘공연으로 경축을 대체하고
성과를 전시하는 것’을 주제로 하고 ‘장엄하되 사치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일부 형제예술단 및 예술가들의 초청공연도 준비돼있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2020년 1월 10일, 국가경극원 건원 65돐을 기념하는 당일에 극장에서는 경극예술전시관개관식, 경극영화공사 및
경극영상공사 시사회, 《두근방구술실록》 새 책 출판식, 건원성과전시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양력설, 음력설 기간에 극장 소부대는 산서, 산동, 하북, 섬서 등 지역에서‘문화가 만가에 진입하기’ 활동을 펼쳐 경극예술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셔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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