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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끊이지 않는 총소리에 고통 받은 미국인들…"총기규제, 해결할 수 없는 난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30일 02:36



2019년, 미국 국민들은 어김없이 피비린내 나고 폭력이 넘치는 한 해를 보냈다. 2019년 미국에서 4명 이상 사상자를 낸 총기난사 사건은 무려 400여 건이나 발생했고 이는 최근 5년 간 가장 높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종갈등이 여러 건의 악성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원인이 됐다. 비영리단체인 미국총기폭력기록보관소 통계에 따르면 올 12월24일까지, 미국에서 최소 4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총기난사 사건은 405 건, 자살을 제외한 총기 관련 사망자 수는 1.48만 명, 부상자 수는 2.8만 명을 넘어섰다.

총기 폭력은 미국 사회의 ‘고질병’이 됐고 이 문제를 둘러싼 논란은 2019년에 더욱 치열해졌다. 업계 전문가는 “미국 정치와 사회는 총기규제 문제로 인해 분열이 심화되고 있고 단기간 내 총기규제, 총기폭력 억제를 실현하는 것은 여전히 해결할 수 없는 난제”라고 밝혔다.

8월5일, 사람들이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 월마트 총기난사 현장 근처에서 이번 사건으로 사망한 피해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올해 8월3일, 미국 텍사스주 서부 엘패소시 월마트에서 심각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22명이 사망했다.

중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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