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호날두는 아랍추장국련방국 두바이에서 열린 2019 글로브 사커 어워즈 시상식에서 "2019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호날두는 직전 시즌 세리에 A 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등 활약하며 팀의 세리에 A 8연패에 기여했다. 또한 국가대표팀에서는
뽀르뚜갈의 네이션스 리그 우승에 공헌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2019 최고의 에이전트상은 호르헤 멘데스가, 2019 최고의 단장상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안드레아 베르타에게
돌아갔다.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