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산구에 자리잡은 장백조선족자치현 보천산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예방사업을 착실하게 틀어쥐고 있다.

진당위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제일시간내에 감염증예방사업을 포치하고 있다.

보천산진당위와 정부에서는 상급의 지시정신에 적극 호응하여 우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사업지도소조를 내오고 주요 지도일군들이 선후로 관할구역의 여러 마을과 사회구역, 학교와 기업, 광산, 인삼장에 심입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과 중요성에 대해 참다운 선전을 진행했으며 명절기간 외지에서 보천산진에 설쇠러 왔거나 또는 본진에서 외지로 나간 인원들의 상황을 재때에 장악하고 상관인원에 대해 규정에 따라 격리를 시키거나 발열검진을 진행했다.

진당위와 진정부의 주요책임자들이 앞장서고 있다.

그리고 위챗, 선전표어, 자문처, 텔레비죤영상막, 창의서, 통지, 방송을 통해 사람마다 밀접된 장소에 나가지 말고 마스크를 끼며 손을 자주 씻을 것을 요구했다.

현재 보천산진 직속기관 당원간부들과 의무일군, 파출소경찰들과 소방대원, 민병들과 촌간부들에 이르기까지 전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의 제일선에 투신하고 있다.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감염증 예방선전을 진행하고 있다.

최빈(崔彬) 풍문문(冯雯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