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당위 선전부에서 전하는데 의하면 현재 연길시 여러 자동차 4S전문점들의 자동차 구매와 자동차 정비서스비가 정상적으로 회복되였다.
벤츠 자동차 4S전문점에서는 점원들이 소독수로 전문점에 들어오는 고객들의 전신을 소독하고 알콜솜으로 다시 한번 손을 살균한 뒤 실내로 들어오게끔 하고 있다. 현재 일터에 돌아온 종업원은 많지 않으며 점내에는 차를 선택하고 차를 정비하고 수리하는 고객은 전에 비해 절반가량 줄어들었다.
연길시방대지성자동차판매서비스유한회사 장림 총경리에 따르면 이 회사는 2 월 17 일에 관련 부문에 업무 복귀신청을 제출하고 심사비준을 거쳐 복귀조건을 통과한 후 2 월 18일부터 정식으로 판매서비스를 회복했다. 관련부문의 해당요구에 따라 판매점 점원들과 고객들은 엄격한 소독절차와 개인보호조치를 취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만이 판매점으로 들어올 수 있게 한다. 또 매일 판매점 내부의 구석구석과 전시 차량, 정비공장 및 사무구역에 대해 전부 소독살균처리작업을 진행한다.
자동차 전문점들은 이미 영업을 회복하였지만 인원 집결 상황을 줄이기 위해 현재 30%의 종업원 근무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제2선 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외지에서 다시 돌아온 종업원에 대해서는 14일간 자가 격리를 하도록 하며 신체상황에 이상이 없으면 다시 일터로 돌아올 수 있게 했다.
또 자동차 4S전문점에서는 고객 및 종업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동시에 점포내에서는 온라인 판매단을 리용하여 고객들이 온라인 구매와 온라인 대부금 납부를 적극 권장하게 하므로서 기본상 반시간내에 기타 업무과정을 완수할 수 있게 되여 인원접촉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영업을 재개한 연길시 자동차판매서비스판매점:
연길시방대지성자동차판매서비스유한회사
연길시기동자동차판매유한회사
연길중성광풍자동차무역유한회사
연길중성자동차판매서비스유한회사
연길중성자동차무역유한회사
연길기아자동차수리서비스유한회사
연길시신로정자동차판매유한회사
연변화룡자동차판매서비스유한회사
길림신문 김영화기자 사진 연길시선전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