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많은 외국 정계 인사들과 보건방역계통 관원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발생이래 중국정부는 일련의 강력한 조치를 취해 전염병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았다며 중국이 최종적으로 전염병을 퇴치하리라 믿는다고 표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발생후 중국과 아세안은 신속하게 의논해 “중국-아세안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문제 특별 외무장관회의”를 열었다. 회의 참석자들은 중국이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해 취한 단호한 조치와 보여준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에 찬상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중국이 지역과 세계 공공보건안전을 위해 한 중요한 기여를 충분히 긍정했다.
라오스 살름싸이 외무장관은 중국정부의 전염병 예방통제 조치를 높이 찬상했다. 살름싸이 외무장관은, 습근평 주석의 령도아래 중국은 중앙부터 지방 각급 정부까지 모두 제때에 대응조치를 취해 전염병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고 하면서 전염병을 완전히 퇴치한후 중국경제는 반드시 빠르게 회복되고 역주행할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쌍빠울로주 보건국 대변인 드메네세스는, 중국이 전염병상황 정보를 신속히 발표하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것으로 하여 세계 각국은 바이러스의 유전자 배렬을 장악하고 진단검사법을 잘 준비할수 있게 되였다며 중국 정부의 노력이 아주 크다고 찬상했다.
요르단 보건부 전염병사 사장 하디르 사이흐는, 중국이 짧은 시간내 여러 병원을 건설하고 수많은 의무인원이 전염병 퇴치 일선에서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사업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말했다. 하디르는 또 중국의 방역조치가 아주 효과적이라며 중국이 이번 전역에서 빨리 승리를 거둘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표했다.
/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