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연길시 폭력배 악세력제거 전문투쟁 소식공개회가 연길시공안국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연길시 폭력배 악세력제거 전문투쟁의 총체적 사업정황을 통보했다.
폭력배 악세력제거 전문투쟁이 시작된 이래 연길시당위와 시정부에서는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이를 하나의 중요한 정치임무로 간주하였다. 23차례에 달하는 시정부 상무회의와 폭력배 악세력제거 지도소조회의 24 차례를 소집했다. 또 정기적으로 폭력배 악세력제거 판공실 주임회의와 사건조정회의를 소집하여 전문투쟁을 참답게 추진했다. 이와 동시에 “한개 사건, 한개 정돈”과 “10 대 업종 혼란현상 정돈”특별행동을 전개하여 공안, 교통, 시장감독, 도시관리, 교육, 주택건설 등 성원단위들에서 해당업종에 대한 감독관리 장기효과 사업기제를 구축하고 각종 위험요소 문제 506 건을 정돈하여 폭력배 악세력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현재까지 연길시에서는 폭력배성격의 범죄조직 1 개, 악세력 범죄집단 1 개 , 악세력집단 2 개를 짓부시고 공소를 제기한 사건 4 건중 이미 3 건을 판결했으며 도합 9 가지 류형의 범죄사건 178 건을 립건하고 157 건의 사건을 해결했다. 이외 9가지 류형 사건의 불법범죄자 271 명과 폭력배 악세력 관련 도주범 52 명을 나포하였으며 폭력배와 악세력 관련 자산 490 여만원을 압수했다. 이외에도 폭력배 악세력과 ‘보호우산’문제에 관련된 단서 26 건을 립건하고 26 건을 종결했으며 22 명에 대해 당규률 정무처벌을 내리고 3 명을 조직처리했다. 직무범죄혐의가 있는 1명은 류치조치를 취하여 심사, 조사하고 검사기관에 2 명을 이송하여 기소함으로써 사회치안환경을 뚜렷이 개선했으며 인민군중들의 안전감, 만족도를 일층 제고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