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4월16일자 제8기 '구시'잡지는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의 중요한 문장 '단결협력이 국제사회가 감염병을 전승하는 가장 유력한 무기'라는 글을 실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주최한 '구시' 잡지는 창간 61년의 역사가 있다.

　　글은 인류는 하나의 운명공동체라며 각 국 인민의 안위와 관계되는 질병을 전승함에 있어서 단결협력이 가장 유력한 무기라고 강조했다.

　　글은 현재, 코로나 19가 확산되어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 건강에 커다란 위협을 주고 있고 세계 글로벌 공공안전에 커다란 도전이 되고 있다며 바이러스에는 국경이 없고 바이러스는 인종을 구분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글은 경제 글로벌화 시대에 이러한 중대한 돌발사태는 가장 마지막 한차례가 아닐 것이라며 국제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가지고 일심협력하며 단합해 국제협력을 전면 보강하고 중대한 감염병과의 투쟁에서 이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은 중국정부는 시종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책임적인 태도로 제때에 세계보건기구와 기타 국가, 지역에 감염병상황을 통보하고 치료경험을 남김없이 공유할 것이라고 표했다.

　　글은 중국은 가장 어려울때 국제사회의 많은 성원들이 중국에 진지한 도움과 지지를 준 우정을 시종 명기하고 소중히 여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은 중화민족은 감은할줄 아는 민족이며 은혜를 갚는 민족이라며 시종 힘닿는대로 국제사회의 방역에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표했다.

　　글은 또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사회와 함께 역내와 세계의 글로벌 공공위생안전을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은 중국이 제때에 과단성 있는 유력한 조치를 취했으며 방역을 위해 큰 희생을 냈다고 표했다.

　　글은 우리가 한 배를 타고 같이 나아가고 서로 돕는다면 반드시 감염병을 전승하고 인류발전의 보다 아름다운 내일을 맞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