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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치국회의 처음으로 ‘6가지 보장’ 제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4.20일 06:43
안정은 대국이다!

중앙정치국회의 처음으로 ‘6가지 보장’제기

15일, 습근평은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하여 소집하고 예방통제사업과 당면 경제정세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당면 역정 예방통제와 경제사업을 연구하였으며 관련 의견을 중앙정치국 회의 심의에 상정하여 결정하기로 했다.

17일, 중공중앙 정치국은 회의를 열고 국내외 코로나19 역정 예방통제 정세를 분석하고 일상화시기의 역정 예방통제사업을 실속있게 틀어쥘 데 관해 연구 포치했다. 또 당면 경제정세를 분석 연구하고 당면 경제사업을 포치했다.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했다.

역정 정세

당면 우리 나라 역정 예방통제는 호전되는 추세로 나아 가면서 더 공고해 지고 있다. 하지만 역정 예방통제 성과를 유지하면서 역정 반등을 방지해야 하는 임무는 아직도 막중하다. 쉽게 이루어지지 않은 예방통제성적을 소중히 여기고 예방통제 성과를 공고히 하며 역정 예방통제라는 끈을 놓지 않고 일상화 역정 예방통제를 긴밀히 실속있게 틀어 쥐여야 한다. 시기와 추세에 따라 외부류입과 내부반등을 방지하는 제반 조치를 보완하고 실속있게 관철하며 인민대중이 필요한 방호를 하도록 적극 인도하여 역정의 량호한 추세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여야 한다.

역정 예방통제 중점사업

내부반등 방지

*호북성과 무한시는 역정 예방통제사업을 계속 틀어쥐고 중증환자를 잘 치료,간호하며 사회구역의 예방통제를 틀어쥐고 기업과 사업단위의 예방통제책임을 강화해야 한다. 중점 군체에 대한 핵산검사을 실시하고 검사를 원하는 모든 인원들이 모두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기타 지역에서는 무한에서 온 인원에 대한 관리와 건강검사 규정을 조정하고 호북성, 무한시와 핵산검사, 격리관찰 등 정보를 서로 소통하고 인정해 주어야 한다.

*호북성과 무한시의 경제사회발전과 민생보장에 대한 정책 지지를 강화하고 대중을 도와 취업과 소득, 진학 등에서 부딪친 실제 곤난을 해결하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북경시의 역정 예방통제사업을 계속 강화해야 한다.

*각지에서는 내부반등을 방지하는 사업을 정밀하게 틀어쥐고 신규 본토 확진병례에 대한 류행병학 조사를 강화하면서 그 과정의 예방통제문제를 적시적으로 발견하여 박약한 고리를 공고히 하고 허점과 빈틈을 보완해야 한다.

외부류입 방지

*국외에 있는 우리 나라 공민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강화하고 외국 주재 중국 대사관과 령사관에서는 령사보호와 방호 지도를 잘하며 교민단체와 류학생회의 작용을 잘 발휘해야 한다.

*통상구 도시의 방어선을 굳게 지키고 의료자원과 치료 력량의 배치를 최적화하며 검역 검사 능력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집중 격리인원에 대한 안전봉사 보장을 강화하고 건강 감측과 인문배려를 잘 해주어야 한다.

*역정 예방통제면의 국제협력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세계보건기구와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며 관련 국가에 능력껏 도움을 제공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국제 방역협력에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경제정세

올 1분기는 평범하지 않았다.뜻밖에 들이닥친 코로나19 역정은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에 전례없는 충격을 주었다. 당중앙의 드팀없는 령도아래 전국 인민이 단결합심하여 완강하게 분투했으며 일상화 역정 예방통제가운데서 경제사회운행은 점차 정상으로 회복되고 생산과 생활질서도 다그쳐 회복되고 있다.

*기회: 우리 나라 경제는 강한 근성을 갖고 있으며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도 점차 정상적인 수준에 접근하거나 도달하였으며 역정에 대응해 많은 새로운 산업과 새로운 업종형태가 빠른 발전을 가져오고 있다.

*도전: 당면 경제발전이 직면한 도전은 전례없는 것으로 곤난과 위험부담, 불확실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긴박감을 실속있게 증강하며 경제사회발전의 제반사업을 틀어쥐여야 한다.

총체적 요구

*역정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사업을 일괄 추진해야 한다. 역정 예방통제 일상화 전제하에서 안정속 발전의 사업 총 기조를 견지하고 주민의 취업과 기본민생, 시장주체, 식량 에너지 안전,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 기층의 운영을 보장하여야 한다.

*안정 속에서 발전을 모색하는 사업 총 기조를 견지해야 한다. 안정은 대국이다. 역정의 반등을 반드시 확보하고 경제 기본면을 안정시키며 민생 최저선을 보장해야 한다. 안정의 토대우에서 적극 진취하여 일상화 예방통제 과정에 업무회복과 생산재개를 전면 추진하고 정상적인 경제사회질서를 회복하며 새 경제성장점을 육성, 장대시켜 발전 주동권을 확고하게 장악해야 한다.



업무복귀 생산재개 중점사업

1.더 큰 거시적 정책의 강도로 전염병 상황의 영향을 해소해야 한다

*활성화된 재정정책은 한층 더 적극적이고 성과적이여야 하며 적자률을 제고해야 한다. 전염병 저지 국채를 발행하고 지방 정부의 전문 채권을 증가하며 자금 사용효률을 높여 경제안정의 관건작용을 진정 발휘해야 한다.

*안정한 화페정책은 한층 더 령활하고 적당하여야 하며 금리 인하, 리자 인하, 재대출 등 수단을 운용하여 합리하고 충족한 류동성을 보장하고 대출시장 리률 하행을 인도하여 자금을 실물경제 특히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을 지지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

2. 국내수요를 적극 확대해야 한다

*소비 잠재력을 방출하고 업무회복과 생산재개, 상업회복과 영업재개를 잘하고 주민소비를 확대하며 공중소비를 적당하게 증가해야 한다.

*효과적인 투자를 적극 확대하고 로후 사회구역 보수를 실시하며 전통 기초시설과 신형 기초시설 투자를 강화하고 전통산업 개조승격을 추진하며 전략성 신흥산업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민간투자의 열성을 동원해야 한다.

*기업의 수출 상품 국내 판매를 지지해야 한다.

*중소기업이 난관을 이겨 내도록 적극 협조하고 제반 정책 관철을 다그치며 수세감면과 비용인하를 추진하고 융자원가와 주택임대료를 낮추어 중소기업의 생존과 발전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우리 나라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유지하고 산업사슬과 업무회복, 생산재개 사이의 협동을 추진해야 한다. 민생보장사업을 실속있게 잘하고 빈곤해탈 강도를 강화하며 업무회복과 생산재개에서 빈곤지역의 로동력을 선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예기대로 빈곤해탈공략전의 전면 완성을 실현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중점 업종과 중점 군체의 취업사업을 잘하고 대학교 졸업생 취업을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간주해야 한다.

*사회보장을 보완하고 최저생활보장을 잘하며 가격 림시보조를 제때에 발급하여 민중의 기본생활을 보장해야 한다.

*농업생산과 중요 부식품 공급 유지와 가격 안정을 잘 틀어쥐며 농업토대를 공고히 해야 한다.

*오염 예방퇴치공략전을 계속 잘 치러야 한다.

*주택은 투자 목적이 아니라 거주 용도로 씌여야 한다는 리념을 견지하고 부동산 시장의 안정하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3. 기회를 다잡아 개혁을 추진하고 개혁의 방법으로 발전과정의 문제를 해결하기에 능해야 하며 요소 시장화배치의 체제기제를 보완해야 한다.

4.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원활한 국제물류를 보장하며 방역물자 수출의 질을 엄수하고 높은 질의 일대일로 공동 건설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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