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빈곤해탈]안도현 장애인 빈곤부축기지 은 낸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4.22일 12:31
—안도현 51개 장애인 빈곤부축기지, 100여명 빈곤장애인들 빈곤해탈 부축



안도현 송강진 삼도촌 십리향기름방 한장면

최근년간 안도현은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함에 있어서 장애인 한명도 빠져서는 안된다’는 사업 목표를 둘러싸고 장애인 빈곤부축 기지 건설을 강화하여 빈곤퇴치 난관공략 사업에서의 장애인 빈곤부축 기지의 안치 견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송강진에 살고 있는 공상금(孔祥金)은 지체장애인이다. 그는 삼도촌에 십리향기름방을 세우고 량식과 기름의 가공판매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주급 빈곤부축기지이다. 자신만 창업하여 치부하는 것은 그의 목표가 아니였다. 공상금은 다년간 기름방에 장애인들을 종업원으로 받아들여 일하도록 했는데 몇 년간 40여명의 빈곤장애인들을 이끌었다.



4월 21일 안도현당위선전부에 따르면 안도현에는 공상금의 십리향기름방과 같은 성, 주, 현급 빈곤부축기지가 51개 있는데 총 181명의 장애인들을 안치하고 231명의 장애인들을 이끌었는데 그중 105명의 서류작성 빈곤장애인 가정들이 그 혜택을 받아 빈곤에서 해탈했다.

안도현장애인련합회에서는 인터넷 매체 등 수단을 리용하여 정책 선전을 강화하여 장애인들이 빈곤부축 취업기지 신청 및 관련 지원정책을 충분히 료해하도록 했다. 한편 장애인기지에서 종축이나 특색 묘목을 제공하고 기술 지도와 제품회수를 책임짐으로써 빈곤장애인들이 자택 취업을 통하여 수입을 창출하도록 이끌었다. 또한 서류와 카드를 작성하여 빈곤장애인들이 자체 설립한 소 작업장 또는 소농장에 대한 진입 문턱을 낮춤으로써 빈곤장애인들의 자주적 창업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기지를 관리함에 있어서 장애인련합회 지원의 부분적 자금을 출자형식(入股形式)으로 빈곤장애가구를 해당 사원에 편입시키고 리익배당을 진행함으로써 빈곤호 소득증대와 안정적인 빈곤해탈을 추진하였다. 기지 발전에 대한 동태적 관리를 실시하였는데 안치 견인효과가 비교적 좋은 장애인 기지를 장려하고 장애인 안치 효과가 좋지 못하거나 좀비 기지에 대해 간판을 내리우고 취소했다. 텔레비죤, 네트워크 등 방식을 통해 기지의 선두주자 및 농촌 장애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습으로 장애인들이 실용 기술을 장악하도록 하고 기지내 안치를 늘여 장애자들의 신심을 이끌어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6월 21일, '연변대학 박걸교육발전기금 기부 및 2024년도 장학금 전달의식'이 연변대학 종합청사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행사는 연변대학 부교장 장학무의 진행으로 거행된 가운데 커시안그룹 회장 박걸과 부회장 안창호, 생산운영부총재 최명학과 연변대학 당위서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무형문화유산 순방] 시원컬컬 전통감주 대를 이어 전승하네

[무형문화유산 순방] 시원컬컬 전통감주 대를 이어 전승하네

조선족애령감주제작기예 주급 무형문화유산 전승인 안정금 조선족애령감주제작기예 주급 무형문화유산 전승인 안정금 “화룡현 토산자에서 ‘안주정뱅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지요...” 조선족애령감주제작기예 주급 무형문화유산 전승인인 안정금(60세)이 아버지

할빈공업대학 실력 짱! 상아 6호 달에서 '보물' 캐오도록 도왔다!

할빈공업대학 실력 짱! 상아 6호 달에서 '보물' 캐오도록 도왔다!

6월 25일 14시 7분, 상아 6호 귀환기는 달의 뒤면에서 채취한 달 샘플을 가지고 내몽골 사자왕기의 예정된 구역에 안전하게 착륙하였다. 달탐사 프로젝트의 상아 6호가 임무를 원만하게 완수한 것이다. 2004년 중국의 달 탐사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비준받고 립안된 후

연길, 50여명 ‘법률지식인’과  혼인조정골간 양성

연길, 50여명 ‘법률지식인’과 혼인조정골간 양성

연길 ‘법률지식인’ 및 결혼조정골간 양성반 개최 현장 최근, 연길시부녀련합회는 연길시사법국과 손잡고 ‘법률지식인(法律明白人)’ 및 결혼조정골간 양성반을 개최했다. 각 향진(가두) 부녀련합회 주석, 부분적인 우수 기층 부녀련합회 간부, 혼인가정 분쟁조정골간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