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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을 통해 71명 감염자 출현! 할빈의 한모 상해 한 미용원에 가 수술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4.22일 03:05
할빈 본지 전염병사슬이 계속 연장되고 있다. 2020년4월20일 0시부터 24일까지 흑룡강성성내에서 확진자 6명(할빈 6명, 그중 무증상감염자로부터 전환된 확진자 2명), 신규추정환자 1명(대경), 신규무증상감염자 6명(할빈 4명, 목단강 2명)이 보고되였다고 흑룡강보건건강위원회가 통보했다.

현재 할빈시 본지 확진자수는 48명이다. 그중 할빈 46명, 료녕 무순 1명, 내몽골 어원커 1명이다. 이밖에 할빈에서 무증상감염자 23명이 보고되였다.

일전에 할빈의 두 병원에서 4106명을 선별검진했다. 할빈시제2병원의 공시에 따르면 이 병원에서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례발생을 감안해 해당규정에 따라 최근 진찰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할빈시는 4월9일 본지에서 신규확진자 1명과 무증상감염자 3명이 나타나면서 29일동안 본지 신규확진자가 없던 기록이 깨졌다. 이는 전국적인 범위에서 전염병을 통제한 후 이 성에서 갑자기 재발한것으로 된다

할빈시의 감염자들의 관계를 보면 미국으로부터 귀국한 한모가 이번 전염병확산원천으로 추정되여 여러 차례 네티즌들의 물의를 일으켰다. 할빈시 질병통제쎈터는 한모의 이동로선에 따라 관련 인원을 추적했다.

한모, 녀 22세, 미국뉴욕대학연구생 2학년급 학생, 3월18일 미국뉴욕에서 비행기편으로 향항을 경유, 북경에서 환승후 할빈에 도착했다.

3월19일 오후 18시 한모는 할빈태평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해당부문에서 한모를 검진하고 등록한후 직접 도리구 부려강만주민구에 있는 집에 호송해 자가격리를 시켰다. 자가격리기간 한모는 외출하지 않았다.

3월31일 지역사회일군이 한모를 데리고 도리구인민병원에 가 핵산과 항체검진을 했다. 4월3일 음성으로 판정나 격리가 해제되였다.

그는 4월3일과 4월4일 집식구들과 함께 외출해 회식했다.

4월5일 오후 할빈시에서 비행기편으로 상해에 갔다.

4월6일 상해 한 성형미용원에서 수술받고 호텔에서 휴식했다.

4월7일 성형미용원에 가 검사치료한후 호텔에서 휴식했다.

4월8일 오전 비행기편으로 할빈에 갔다. 미용원과 호텔외에 다른 곳에 간 적이 없다.

흑룡강성보건건강위원회에 따르면 한모모와 할빈시집단성감염병례원천으로 추정되는 조모는 한 층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조사과정에 직접접촉사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모모는 할빈에 돌아간후 4월10일부터 4월15일까지 기간 4차례에 걸쳐 핵산검진을 하였는데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였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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