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6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비동맹운동과 협력을 깊이있게 진행하고 공동으로 코로나19를 대처함으로써 개도국들의 공동이익을 수호하고 인류운명공동체구축을 추동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의하면 비동맹운동이 일전에 코로나19 대응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정치선언을 통과했으며 다자주의를 지지하고 세계보건기구가 세계적 코로나19에서 일으킨 지도적 역할을 지지한다고 재천명했으며 각국이 단결협력을 강화해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선언은 또한 일방적인 강제조치를 받고 있는 국가들에 지지를 표하고 비동맹운동 성원들에 대해 일방적인 강제조치를 취하는데 대해 규탄했으며 국제사회가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위배되는 조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정례기자회견에서 비동맹운동이 통과한 상술한 정치선언은 다자주의와 세계보건기구의 역할을 지지하고 국제사회가 협력해 코로나19에 대응할데 관한 광범한 개도국들의 공통인식과 정의의 목소리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이에 대해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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