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점차 회복 전망
[브뤼셀=신화통신]현지시간으로 6일 유럽련합 집행위원회가 2020년 봄철 경제전망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코로나19는 20세기 30년대 ‘대공황’ 이래 가장 심각한 경제충격으로서 유럽련합의 경제는 올해 7.5%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유럽련합의 경제는 2021년에 가 점차 회복할 것이며 그때 가서 유럽련합의 경제 증속은 6% 정도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유럽련합위원회 경제사무를 담당하고 있는 돔브로프스키의 말을 인용하여 모든 유럽련합 나라가 영향을 받을 것이며 모두 올해 쇠퇴에 빠지게 될 것이고 유럽련합 및 회원국은 특별조치를 취해 경제에 주는 영향을 줄일 것을 일치하게 동의했다면서 하지만 유럽련합의 회복은 유럽련합 및 회원국 측면의 지속적이고 강 유력한 협조와 일치한 노력에 달려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