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7세 어린이가 판매대 밑에서 공부하는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많은 감동을 안겼다.
7살 가은아는 부모님이 일하는 장졸임가게 판매대 밑에서 한달간 인터넷 수업을 들었다.
사람들은 가은아의 부지런하고 락관적인 모습에 엄지손가락을 내밀었다
왜서 딸이 자신과 함께 일터에 나갔는지 엄마 조위위는 글을 써서 해석하였다.
“가은아는 이제 1학년이라 이렇게 인터넷수업을 할 때에 지도가 필요합니다. 집에 있으면 도와줄 사람이 없네요.”
가게에서 가은아는 약간 떠들석하다고 생각되긴 했지만 이렇게 판매대 밑에서 공부하더라도 엄마아빠랑 같이 있는편이 더 좋았다.
얼마전 아이의 엄마는 웨이보에 글을 올려 사연을 설명하였다
그녀는 딸은 인터넷수업을 듣고 있으며 학습성적도 줄곧 반에서 중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고 말했다.
선생님도 올해 성적 제고가 아주 크다고 말했으며 부모들도 아주 뿌듯하다고 말했다.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여 수업이 끝나기만 하면 가은아더러 밖에서 뛰어놀게 하였다. 또 판매대를 큰 것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업중 머리를
부딛칠 때가 잦았기 때문이다.
비록 은아는 활발하게 지냈지만 엄마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만약 다른 가정에서 태여났더라면 이렇게 판매대 밑에서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됐을텐데 말입니다. 생활환경도 더욱 좋았을거구요 하지만 딴 방법은 없네요”
이에 네티즌들이 격려의 글을 남겼다.
“미안해 하지 마세요 물질적인 것이 전부가 아니예요”
“녀자애의 찬란한 웃음이 당신들이 가장 훌륭한 부모라는 증거예요”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