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금진 길림성당위 위원, 상무위원, 연변주당위 서기로 임명
5월 13일, 성당위 서기인 파음조로는 연변조선족자치주당원지도간부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연변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동북 진흥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며 자원 우세, 생태 우세, 지역 우세, 정책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록색 전환 모델, 개발개방 고지, 민족단결 모범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제반 사업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고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도록 추진하며 길림의 진흥발전을 다그치기 위해 새로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회의에서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왕효평이 전금진동지를 길림성당위 위원, 상무위원,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로 임명하는 중앙과 성당위의 결정을 선포했다.
파음조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금진동지가 길림성에서 사업하기로 한 중앙의 결정은 대국으로부터 출발하고 사업의 수요에 따라 전반적으로 고려하고 신중하게 연구하여 내린 결정이며 길림성의 사업에 대한 관심과 중시를 충분히 구현했다. 성당위는 중앙의 결정을 완전히 옹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