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가 2020 전국 현급시 전파열(传播热度)랭킹 86위에 이름을 올리며 동북 삼성에서는 유일하게 전파열 100강 차트에 진입한 현급시가 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2020 전국 현급시 전파열 랭킹은 중국도시브랜드평가대상팀과 《중국도시보》에서 국가통계국과 마이크로히트 빅데이터 연구원(微热点大数据研究院) 수치에 근거하여 전국 387개 현급시의 2019년 5월 1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의 관련 수치들에 한해 표준화 분석을 진행한 후 발표한 전파열지수 랭킹이다.

이 랭킹은 시(현)지역 연구에서 가장 권위적인 순위 중 하나인데 흔히 도시 선전사업을 가늠하는 중요한 참고로 되고 있다.

동시에 이 랭킹 수치는 도시 브랜드 평가의 일부분으로 되는 바 연길시의 이번 전파열 100강 차트 진입은 연길의 대외 선전사업에 대한 인정과 더불어 도시의 경제, 문화의 발전과 대외 형상의 제고에 적극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년간 연길시 선전사상 문화사업은 중심을 둘러싸고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기치를 높이 들고 개척, 혁신하여 경제와 사회의 번영과 발전에 강대한 정신적 원동력과 사상적 보장 및 여론 지지를 제공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기’ 주제 교육, 폭력배와 악세력 제거, 빈곤퇴치 난관돌파, 전국 문명도시 건설, 중국조선족단오 민속문화 관광축제 등 중점 및 포인트 사업들에 대해 각급 매체들을 조직하여 전문코너를 설치하고 다망면으로, 다각도로 심도 있게 보도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였다. 뿐만 아니라 주제가 선명하고 특색이 짙은 뉴미디어 작품들을 많이 내놓으면서 연길시 제반 사업의 순조로운 전개에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전개한 이래 연길시에서는 당중앙, 성, 주의 결책 포치를 참답게 관철,락실하고 사명을 명기하고 직책을 리행하며 책임을 짊어졌다. 제1시간에 관련 매체를 조직하여 전면적으로 보도하였으며 정확한 전염병 발생상황 정보, 과학적인 예방통제 지식, 권위적인 정책조치를 위챗공중계정, 휴대폰 클라이언트(手机客户端), 미니블로그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전달함으로써 전염병 련합 예방통제에 강력한 여론지지를 제공하였다.

/길림신문 김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