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국왕학원 중국연구원 원장으로 있는 브라운은 최근, 중국의 빈곤탈출 난관 공략전 문제와 관련해 이렇게 말했다. 중국의 빈곤탈출 난관 공략전이라는 이 웅위로운 목표가 이제 곧 현실로 된다. 개혁, 혁신, 합작을 통해 중국은 자신들의 목표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세계와 함께 지속가능하고 공평하며 포용적이고 윈윈하는 사회를 창조하고 있다.

브라운은 “빈곤탈출은 중국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놓고 봐도 매우 대단한 성과다. 반세기 전의 중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빈곤선 아래에서 생활을 하였다면 지금을 보면 이는 얼마나 비범한 성적인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중국에서 수억에 달하는 인구를 성공적으로 빈곤에서 탈출시킨 것은 아주 대단한 성과다.”라고 말했다.

중국에서 이룩한 이와 같은 성과에 대해 브라운은 이렇게 설명했다. 20세기 70-80년대의 농촌개혁 추진은 근본적으로 농촌의 생산력을 해방하였고 농업생산 효률을 제고하였으며 농민들을 농업로동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였고 농민의 신분과 지위에 매우 큰 변화가 일어났으며 향진기업의 발전을 추진하였다. 집체경제의 봉페식 모식을 떠나 다원화 소유제 형식의 실행은 이후 각종 형식의 혁신에 가능성을 제공하여주었다. 이런 혼합소유제 모식은 오늘에 와서 볼 때 매우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브라운은 이렇게 피력했다. 중국의 빈곤탈출은 인류력사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세계적인 문맹 퇴치률 제고나 영양실조와 빈곤률의 하락 그리고 안전한 음용수 보급과 기본생활수준 제고 등을 포함해 중국의 빈곤탈출은 두말할 것 없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는 대단한 성과로서 세계는 응당 중국에 찬사를 보내야 할 것이다.

브라운은 이렇게 말했다. 중국이 빈곤탈출 난관 공략전에서 승리하고 절대적 빈곤을 없애며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것은 하나의 웅위로운 목표로서 이제 곧 현실로 된다. 그 어떤 계획이든지 세계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인구를 떠나서 론한다면 의의가 중요하다고 말하기 힘들다. 중국의 초요사회 전면 건설은 규모가 웅대하고 의의가 중대한 계획이다. 미래를 전망할 때 중국과 세계가 함께 창조하는 지속가능하고 공평하며 포용적이고 윈윈하는 사회가 바야흐로 우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

출처: 신화넷

편역: 리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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