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기자가 '북경 소비시즌' 매체 통보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북경 소비시즌활동이 이번주에 정식으로 가동될 것이라고 한다. 소비시즌은 국경절 황금주간까지 지속된다. 소비시즌활동의 최대 이벤트로 북경시는 122억원의 전자소비쿠폰을 발급하는데 '정부에서 일정하게 지원하고 플랫폼에서 일정하게 지원하며 기업에서 일정하게 지원'하는 원칙에 따라 여러측이 참여한 승수효과를 형성하여 소비신심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소비시장의 활성화를 촉진하며 수도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한다. 6월 5일부터 북경의 소비자들은 징둥APP에 등록하여 소비쿠폰을 예약할 수 있는데 온라인, 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하는 가게에서 소비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소비시즌활동은 수천만명의 북경 시민에게 혜택을 줄 예정이다.

　　현재 전국 전염병예방통제 저격전이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두고 전국 량회가 성공적으로 소집되였다. 에서는 소비회복을 추동하고 주민들의 소비 의향과 능력을 제고하여 여러가지 조치로 소비를 확대하며 새로운 소비수요를 격발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량회정신을 관철, 락착하기 위해 북경시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북경소비시즌 대형 전시 소비촉진활동을 개최하여 정확하고 질서 있게 경제와 시장을 회복하게 된다.

　　소개한 데 의하면 북경시가 발급하는 소비쿠폰은 총 세가지가 있는데 북경에 있는 소비자들에게 발급하는 전용소비쿠폰, 스마트제품소비쿠폰과 도시농촌 최저보장가정, 특수빈곤가정, 저수입가정 등 곤난한 군체와 사회구역 일군, 최전선 의무일군 등 군체에 발급하는 특정소비쿠폰으로 나뉜다. 그중 전용소비쿠폰과 스마트제품소비쿠폰은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징둥APP에서 첫번째로 수령할 수 있다(6월 5일 0시부터 예약 가능).

　　전용소비쿠폰(오프라인 음식과 쇼핑)은 북경지역의 음식점, 쇼핑 분야의 활동에 참여한 매장에서 소비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이번달 4차례 발급하는데 6월 6일 10시에 첫번째로 200만개를 발급하고 기타 3차례는 6월 13일, 6월 20일과 6월 27일 발급한다.

　　스마트제품소비쿠폰은 온라인쿠폰과 오프라인쿠폰으로 나뉜다. 징둥, 쇼우미 등 온라인 플랫폼과 샤오미 체험관, Easyhome(居然之家), B&Q(百安居) 등 7개의 첫번째로 활동에 참여하는 매장에서 스마트통신, 스마트가전제품, 스마트가구, 스마트실내장식 등 31가지의 지정한 스마트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6월에는 총 두차례 발급하는데 6월 6일 10시에 처음으로 100만장을 발급하고 6월 18일에 두번째로 발급한다. 주문 한건당 2000원을 초과하면 10%의 보조금(정부와 기업이 각각 5% 부담)을 받을 수 있고 최고 400원까지 보조를 받을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