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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관"이 미국공항에서 체포되였다고? 외교부 답복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6.13일 22:04
화춘영:미국측은 소위 군부측 배경을 리유로 귀국하는 중국류학생을 체포 압류하였는데 이는 미국에서 류학하고 있는 중국류학인원들의 합법적인 권리를 엄중히 침범한 것이며 적라라한 정치적 박해이다.



2020년 6월 12일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정례브리핑을 주최하였다.

한 기자가 물었다.: 미국 사법부에 따르면 왕흔이라고 부르는 한 중국공민은 군인인데 가짜 비자정보를 리용하여 미국 실험실 자료를 확보하려다가 체포되였다.중국측에서는 확인할 수 있는가? 이에 대한 론평은?

화춘영: 최근 들어 미국은 중미 인문교류 령역에서 일련의 소극적이고 잘못된 언행을 취하고 있다. 일전 여러명의 중국 류학인원들이 귀국할 때 미국측 집법일군들이 리유없이 장시간 검문을 진행하고 몸에 휴대한 전자설비를 검사했으며 부분적 인원들은 모든 전자설비가 무리하게 압류되였다.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에서는 수천명의 중국류학생들의 비자도 취소한다고 했다.

미국측은 이른바 군부라는 배경 리유로 귀국하는 중국류학 인원들을 붙잡고 또 압류하고 있다. 이는 미국에 있는 중국 류학인원들의 합법적인 권리에 대한 엄중한 침해이며 적라라한 정치적 박해이다. 미국측이“군관”의 배경을 강조하는 것은 다름아니라 중국측 관계자를 요마화(妖魔化),라벨화(标签化)하기 위한 것이다. 료해에 따르면 왕흔은 단지 심혈관질병 관련 의사일뿐이다.나는 그가 어떻게 미국의 국가 리익이나 안전을 해칠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미국측이 체포한 구실에 대해 나는 프랑스 알스톤회사의 전 CEO 피예루치의 저서 《미국의 함정》을 읽어 보았거나 미국의 소행을 장기적으로 관찰해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은 일관하게 국제법을 적용함에 있어서 자기에게 합리하면 사용하고 부합되지 않으면 내던져버림으로써 소위 법률이라는 이 수단을 다른 국가기구와 인원을 억압하는 구실과 도구로 간주하고 있다.우리는 미국이 엄중한 오유를 인식하고 즉시 시정할 것을 촉구한다. 각종 구실로 중국의 재미 류학인원에 대한 무단적인 제한과 탄압을 중지함으로써 재미 중국인원들의 정당한 합법적 권리를 보장해 주어야 한다.

기사 출처: 인민일보 편역: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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