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인민은행이 10일 발표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리나라 인민페 대출규모가 동기대비 2조 4천2백억원 늘어난 12조 9백억원을 기록했다. 그리고 올 상반기 우리나라 신용대출규모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기업의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힘있게 지원하고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의 융자난문제를 완화시켰다.
6월말 광의적 화페잔액은 동기대비 11% 성장한 213조 5천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2.6포인트 높은 수치였다. 2020년 상반기 사회융자규모는 지난해 동기대비 6조 2천여억원 늘어난 20조 8천여억원이였다. 6월말 사회융자규모 잔액은 동기대비 12.8% 늘어난 271조 8천억원을 기록했다.
중국인민은행 조사통계사 완건홍 사장에 따르면 당면 우리나라 경제운행은 기본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공급과 수요관계가 총체적으로 균형세를 유지하고 화페정책도 안정세를 보였다.
/중국인민방송
올 상반기 인민페 대출은 동기대비 2조 4천여억원 늘어난 12조 9백억원이였다. 구조적으로 볼때 당면 신용대출은 기업의 류동성 수요와 전사회의 방역자금수요를 만족시키고 있으며 하반기 금융계통은 지속적으로 안정사업을 확보할 전망이다./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