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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화춘영, 미국대사관 “기본마저 없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7.14일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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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중국 주재 미국대사관은 자신들의 트위터에 중국어와 그 밑에 영어로 번역한 글 한편을 올렸다. 내용인즉, 중국에서 제조한 많은 상품들은 로동자들에 대한 노예식 로동 착취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이다. 글은 배합사진도 만들어 ‘중국노예로동자 제조’라고 밝혔다.



화춘영: 이런 입에 담지 못할 터무니 없는 거짓말…기본이 안돼있어!

화춘영은 이렇게 반박했다. 이렇게 터무니 없고 비렬하기 짝이 없는 거짓말은 반박의 여지조차 없다. 그들은 정말로 입에 담지 못할 정도로 한심하게중국을 헐뜯고 있다. 그들이 소위 자신의 지혜를 모욕하는 것에 대해 나는 반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미국이 이처럼 졸렬한 거짓말을 써가면서 중국을 비방하고 공격하는 수작에 대해서 견결히 반대한다.

이런 악랄한 짓거리는 강력한 비난과 책임 추궁을 받아야 마땅할 것이다. 이는 다시한번 미국의 일부 인사들이 중국을 모독하고 공격하는 수위가 이미 기본을 벗어났음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미국의 이른바 ‘신강인권문제’는 본세기 최대 핫한 거짓말!

인권문제와 관련하여 화춘영은 이렇게 표했다. 사람들은 모두 미국이 들고 나온 소위 ‘신강인권문제’를 잘 알고 있다. 그들의 터무니없는 지적은 가히 본세기의 가장 핫한 거짓말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지난 40년 동안 신강 위글족인구는 555만으로부터 1,168만명으로 늘어났다. 미국은 이런 종족 말살을 보았는가? 신강의 530명의 이슬람교신자마다에 이슬람교사원이 있는바 이슬람교사원 총수는 미국의 열배보다 더 된다. 그들은 이런 종교적 압박을 보았는가?

화춘영은 이렇게 표시했다. 나에게도 위글족 벗들이 있다. 나의 벗들은 신강에서 아주 잘 보내고 있고 자유롭게 마음껏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노래하고 춤추고 있다. 이를 어찌 미국에서 인종차별로 죽어간 그 흑인친구와 비교나 할 수가 있겠는가?

“우리는 일부 미국정객들이 진정으로 자신 국가 내부에 썩고 있는 엄중한 종족주의 문제를 정시하고 자신 국가의 소수인종 인권을 보호하는 데 신경쓰길 진심으로 권고하는 바이다.” 화춘영은 이렇게 말했다.

/출처: 인민일보 편역: 리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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