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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요사회] 귀주성 준의 로혁명구의 새농업: 빅데이터+지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7.27일 13:21
올해 31세 나는 한진평은 2018년 5월에 귀주성 준의시 모석진 악요촌의 깊은 산골로부터 차로 한시간 남짓한 거리에 있는 학당보 빈곤부축안치소구역으로 이사를 왔다. 이로써 그는 7, 8년간 외성에 나가 로무일을 하던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되였다.

한진평은 2018년 11월 일터양성훈련을 받고 준의농산품판매지혜봉사중심에 출근하여 운반공일을 하게 되였다. 자기 집 문 앞에서 일할 수 있게 된 그는 차를 타고 출퇴근을 하게 되였고 한가족이 단란히 모여살 수 있게 되였다. 그는 이젠 자신도 부모님을 잘 모실 수 있고 아이들 둘을 직접 보살필 수가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한다.

“큰애가 벌써 여덟살인데 지금 안치구역의 소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준의농산품판매지혜봉사중심에는 한진평처럼 이사를 와 정착을 하고 보장도 있고 치부도 하며 학당보빈곤부축이주안치점에 서류을 두고 카드를 만든 빈곤호 세대주가 73명이나 있다.

제품판매련결중심은 95개 전업합작사와 련계를 갖고 농업산업련결고리로 38개 빈곤촌을 이어놓고 있다. 목전 3716세대의 종축양식전문호와 관계망을 맺고 2000여명의 빈곤한 농민들에게 안정된 직업을 해결해 줌으로써 세대당 1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려주었다.

“이주로 빈곤부축을 할 때는 꼭 산업체계와 취업배치를 동시에 틀어쥐여야 한다. ”

“산업빈곤부축의 중점은 빈곤지역의 농산품판매를 소통시키는 면에서 효과적인 조치를 대야 한다. ”

습근평 총서기의 이런 중요한 지시와 요구를 관철락착함에 있어서 로혁명구 준의에서는 신기술, 신방식이라는 기발을 높이 추켜들고 농업산업발전에서 ‘빅데이터+지혜'의 힘을 충분히 발휘하여 ‘판매로 생산을 정하고 생산으로 판매를 촉진하며 생산과 판매를 일체화'하는 농산품공급구도를 형성하였다.

빅데이터

데이터에 대한 분석은 결책계통을 지도하며 수자로 제공되는 정보와 그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판매로 생산량을 정하고 생산으로 판매를 촉진하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

‘농산물시장정보에 대한 수집과 분석 및 발포’를 일체화한 빅 데이터정보플래폼을 갖추면 농산품의 판매 품종과 가격, 수요, 품질 등에 대한 분석을 진행할 수 있으며 합작사와 농호들에 정확한 오다를 제공할 수 있다. 그리하여 농민들이 무엇을, 얼마를 심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2019년 농산품판매련결중심에서는 판매로 생산을 정하는 지도하에  6. 7만무에 달하는 밭에 남새를 재배하기로 정하였다.

지혜

지혜는 주요하게 고객에 대한 봉사에서 체현된다. 우선은 식품안전을 보장하는 면에서 인민군중의 ‘혀끝안전'(음식안전)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다. 준의농산품 판매지혜중심에서는 농산물품질 안전검사측험실을 내오고 신속히 근 200가지에 달하는 농산품의 농약잔류량과 중금속농도를 측정하였다.

시민들은 농산물을 구매한 후 포장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고 즉시 제품의 생산과 류통, 판매 전과정에 대한 안전정보를 온라인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농산품의 측정보고내용을 알게 되는 것이다.

지혜봉사는 또 빅데이터응용관리체계를 통하여 회선생(汇鲜生App) 서비스플랫폼으로 거래처의 주문 예약, 원 클릭, 큐알코드 추종 등 공능을 실행하며 시장고객들에게 전면적인 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생산, 가공, 류통과 시장정보에 대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포함한다.

2019년 준의시 송림진 상장패 구역에서는 산품판매련결플래폼을 통하여 전구감옥과 도내가 슈퍼마켓으로부터 6000톤에 달하는 남새를 주문받았다. 신종코로나전염병이 발생한 뒤에는 시민들에게 각종 식재료를 8223차례 주문받아 50여톤을 배달하였다.

바로 이 농업산업원구역에서는 또 초림계 추출기술이 천연생산물, 식품, 보건품 등 정밀심가공산업에 응용되는 종목을 리용하여 농업산업사슬을 늘이고 농업산업가치사슬을 업그레이드시켰다.

빅데이터는 제품의 판로를 열어주고 봉사지혜를 련결시켜준다. 농업산업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농민들은 빈곤에서 벗어나 초요사회로 진입하게 되였다. 로혁명구 준의는 무한한 생기와 활력으로 질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고효과적인 발전의 길로 성큼성큼 나아가고 있다.

/구시넷 편역 김청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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