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대단해! 금방 학교문을 나선 졸업생 년봉 201만원, 전 세계 4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8.06일 10:50



  (흑룡강신문=하얼빈) 8월3일 장강일보 기자가 화중과학기술대학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이 학교 컴퓨터학과를 졸업한 박사생 장제와 요정이 화위“천재소년”에 입선되였다. 지난해도 이 학교를 나온 박사생 좌붕비가 “천재소년”에 입선되였다.

  화위“천재소년”은 정상급 도전과 정상급 로임을 통해 첨단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임정비가 발기한 항목이다.

  화위가 유치하는 “천재소년”의 로임은 년도로임제도에 따라 지급하는데 모두 3개 등급으로 나뉘고 최고등급의 년봉은 201만원에 달한다.

  현재 전 세계 4명이 화위 “천재소년”최고등급 로임 201만원을 받고 있다.

  이들은 종소(화중과학기술대학본과에서 소포트웨어공학을 전공하고 박사를 졸업한후 중국과학원대학 모의식별과 지능시스템을 수료), 진통(절강대학공제과학과 공학본과를 나온후 향항과학기술대학 로보트학과에서 박사를 전공), 좌붕비(본과와 박사과정 모두 화중과학기술대학 컴퓨터학과를 전공), 장제(화중과학기술대학 컴퓨터학과 박사생과정 수료)이다.

  7차례 엄선을 거쳐 선발

  화위“천재소년” 모집표준은 아주 엄격하고 일반적으로 락력선별, 필기시험, 제1차면접, 주관면접, 부장면접, 총재면접, HR면접 등 7 절차를 거쳐 엄선된다. 매개 환절에서 모두 엄격한 고찰과 선별을 하기 때문에 많은 도전과 장애에 봉착하며 그 어느 환절에도 문제가 생기거나 표현이 좋지 못해도 고배를 들게 된다.

  장제, 호북통산현사람. 장제는 한 국제회의에서 화위와 접촉하게 되였다. 8월3일 저녁 8시경에 장제는 기자에게 자기 올해 5월말에 화위에 입사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화위가 초빙과정에 주로 연구방향과 연구능력을 보는데 그중 연구방향에 우선한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장제의 심정은 그처럼 평온했다. “나는 천재소년이 아니다. 천재소년이라는 후광을 제하면 일반인에 지나지 않는다.” 그는 자기의 어깨에 놓인 책임과 압력이 아주 크다고 하면서 하루속히 자기 팀에 융합되여 지도부에서 배치한 일을 잘 하는 외에 향후 연구방향을 미리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1993년생인 장제는 본과수업기간 각 학과 성적이 줄곧 학부와 학원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영어 4급, 6급시험과 국가컴퓨터2급시험을 무난히 치르고 전국ITAT직업기술경연에서 직업기술자격인증서를 수상해 선생님과 동창생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

  장제는 어렸을 때 유치원교사인 어머니와 중학교교사인 아버지가 독자인 자기에게 아주 큰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나의 선택을 아주 존중하고 내가 스스로 주견을 세우도록 양성했다.”

  “무슨 일이든 아버지와 어머니는 내 대신 결정을 짓지 않았다.” 장제는 독립사고능력이 줄곧 자기의 성장에 도움주고 있다고 말했다.

  “천재소년”들 계획에 따라 일을 차근차근 해나간다

  장제는 대학교 입학후 석사연구생과 박사연구생을 목표로 삼았다. 그는 언제나 자기 계획에 따라 학습을 배치했다.

  “뜻을 세우면 성공할수 있다.” 장제는 2016년에 컴퓨터시스템구조학과 박사연구생으로 되여 화중과학기술대학 무한광전국가실험실에서 계속 공부했다.

  과학연구과정에 장제는 먼저 조사연구를 하고 그후 친구들과 공유했으며 대담하게 생각하고 이를 실천에 옮겼다. “대담하게 생각해야 한다. 대담한 생각이 없으면 기발한 착상이 생길수 없다”.

  장제는 자기의 신근한 노력으로 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과학연구항목이 많아 구태여 직장을 찾을 필요가 없었다. 그는 주동적으로 자기의 추천서를 해당부문에 보낸 적이 없고 되려 기업소와 대학교들에서 그와 련락했다.

  현재 상해 화위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제는 지난해 입사한 “천재소년”좌붕비가 자기의 귀감이라고 말했다. 이 두사람은 서로 위챗을 통해 교류하고 있다. 이들은 평소에 자기일에 몰두하고 학교에 있을 때도 다른 스승의 문하에서 공부하였으며 연구방향도 다르고 서로 대면한 적도 없다. 올해 8월2일 두사람은 심수에서 있는 활동에서 처음으로 상면했다.



  학교 후배들에게 어떤 말을 남기고 싶은가 하는 기자의 말에 장제는 “나는 별로 빼여난 점이 없다. 나의 체험으로 볼때 우선 자기의 선택에 대해 계획을 세우고 이를 견지하며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절대 경솔하게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한편 성과를 거둔후 교만성과 조급성을 삼가고 마음을 갈아앉히고 목표를 정한후 학습을 견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본과졸업생 “천재소년”들의 년봉도 백만원

  위챗공식계정 "량자위" 에 따르면 화중과학기술대학“천재소년”외에 서안교통대학의 본과생 2명이 이 항목에 입선되였다. 이들은 전학삼컴퓨터실험반 2020년급본과졸업생 정총과 장자걸이다.



  서안교통대학에 따르면 정총과 장자걸은 화위에 입사해 소비자BG홍몽운영체제와 가우스데이터베이스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의 년봉은 “천재소년”계획의 89.6만원에서 100.8만원대이다. 정총과 장자걸은 어려서부터 프로그래밍에 무척 관심이 있었고 재학시절 ACM의 골간 성원들이였다. 정총은 선후해 두차례에 걸쳐 ACM-ICPC에 정진하고 제43회 국제대학생프로그래밍경연에서 와세다대학과 프린스턴대학, 컬럼비아대학과 함께 전세계에서 41등을 하고 서안교통대학도 이 경연에서 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소년반출신인 장자걸도 국제대학교프로그래밍경연 아시아지역경연과 중국대학생컴퓨터프로그래밍경연에서 각기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본과대학졸업생 신분으로 화위”천재소년”계획에 입선되여 백만원의 년봉을 받게 된 이것은 이들 튼실한 실력을 재차 인증하였다.

  화위 “천재소년” 올해 200-300명에 달할 것으로

  “천재소년”은 임정비가 지난해 6월에 발기한 정상급로임을 통한 첨단인재유치항목이다. 임정비는 EMT(경영관리팀)내부에서 한 연설에서 올해(2019년)에 전세계적으로 20-30명의 천재소년을 유치하고 래년에 200-300명을 유치할 생각이라고 하고 이런 천재소년들은 (미꾸라지)마냥 우리 조직에 들어와 대오에 활력소를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비는 회사의 모든 체계를 돌진상태로 돌입시키려면 틀을 타파하고 모든 사람들이 총명과 지혜를 발휘하고 용왕매진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화위회사가 향후 세계를 앞으로 밀고 나가려면 자기의 표준을 창조해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것을 생산해야 우리가 표준으로 되여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로 다가 올 것이다”.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6%
10대 0%
20대 0%
30대 11%
40대 33%
50대 11%
60대 0%
70대 0%
여성 44%
10대 0%
20대 11%
30대 0%
40대 22%
50대 11%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폴킴이 9년 만난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폴킴은 공식 홈페이지 '폴킴 스토리'를 통해서 손편지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그는 "폴인럽에게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어 글을 적는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어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성, 로인 외국인 위한 지불 써비스 향상

길림성, 로인 외국인 위한 지불 써비스 향상

4월 25일, 길림성정부에서는 소식공개회를 개최해 근일 발표한 〈지불 써비스를 한층더 최적화하고 지불 편리성을 향상하기 위한 실시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해당 ‘실시 방안’은 의 모바일 결제에 익숙하지 않은 로인과 외국인 방문객들이 결제를 편리하게 할 수 있

연변대학MPA 교육센터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서 눈부신 성적 안아와

연변대학MPA 교육센터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서 눈부신 성적 안아와

4월 21일,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가 북경중국과학원대학 안치호 캠퍼스에서 막을 내렸다. 김수성교수가 수상단위를 대표해 우수조직상을 수상하고 있는 장면. 연변대학 MPA교육센터 교사와 학생 팀은 이번 대회에서 이채를 돋구면서 여러가지 눈부신

제12기 '배협컵' 광동성조선족배구경기 개최

제12기 '배협컵' 광동성조선족배구경기 개최

광동성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들이 휴일을 리용해 친목을 도모해주기 위한 제12기 '배협컵'광동성조선족배구경기가 지난 4월 20, 21일 이틀간 광동성조선족배구협에서 주최로 광동성 혜주시에서 열렸다. 250여명 선수가 녀자 20개팀, 남자 11개팀으로 구성해 열정과 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