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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보험의식 증강 건강보험 두자리수 성장 실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01일 09:24
  (흑룡강신문=하얼빈) 8월 27일, 5개 보험류 상장회사의 상반기 재무보고가 전부 공개되였다. 상반기 재무보고에 의하면 신종코로나전염병의 영향으로 보험업계는 일정한 정도의 영향을 받았지만 올해 2분기 각 보험회사의 업적이 뚜렷하게 개선되였고 보험기업의 전체적인 발전발걸음은 대폭 둔화되지 않았다.

  올해 상반기 재무보고의 뚜렷한 특점은 5개 보험류 상장회사의 리윤이 부동한 정도로 떨어진 것이지만 원인은 모두 달랐다. 례를 들면 중국생명보험(中国人寿)는 모 회사 주주들에게 차례지는 순리윤이 18.8% 하락한 305억원이였는데 주요하게 지난해 같은 시기 소득세 새 규정의 1회성 영향 약 52억원과 보충제기 책임준비금 126.56억원으로 초래된 것이다. 신화보험은 상반기 은행보험경로 보험료의 고성장 인솔영향을 받아 총 보험료가 968.79억원을 실현하고 동기대비 30.9% 성장해 보험료규모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비록 데터가 기대에 못 미치지만 전체적인 업적상황으로 볼 때 주목점은 여전히 존재했는바 가장 뚜렷한 것이 건강보험과 보험과학기술로서 이는 중국 보험업이 처한 대환경과 밀접히 련관된다. 작년 우리 나라 일인당 GDP는 처음으로 1만딸라를 돌파했는데 이는 주민의 보험보장에 대한 요구가 가일층 성장했음을 의미한다. 이는 또한 보험업 특히 생명보험업에 거대한 발전공간을 제공했다. 도시화률(城镇化率)의 향상, '건강중국' 전략, 과학기술혁신주기 공진 등 여러가지 좋은 요소의 영향으로 보험업은 고품질발전 추구와 효과적인 보장 제공을 중시하는 시대에 진입하고 있는데 건강보험과 보험과학기술은 보험기업의 더 많은 자원투입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의 데터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보험업의 보험료 수입은 동기보다 6.46% 성장했고 동기대비 7.7개 포인트 하락했다. 하지만 건강보험 보험료 수입은 동기보다 19.72% 성장했는바 이는 상반기에 유일하게 두자리수 성장을 실현한 3가지 보험업무 가운데 하나였다.

  보험기업의 건강보험에 대한 중시정도는 계속하여 상승하는 추세를 보여줬다. 례를 들면 중국태평양보험은 상반기 건강보험시장의 발전창구기를 긴밀하게 틀어쥐고 건강보험제품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생명보험업무 발전 및 고객체험 보완에 협동하여 동력을 부여해 생명보험 협력업무가 상반기 증속이 57.6%에 달하게 했으며 신화보험은 산품혁신과 교대승격을 통해 혁신업무가 건강산업의 협동뉴대로 발전하는 것을 지지해 회사 전체 업무의 고객 획득, 고객 부양, 고객 비축을 촉진했다.

  최근 중국생명보험은 20억원을 투입해 만달정보 주식 7.84%를 매입했는데 건강보험분야 업무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였다. 중국생명보험 투자관리쎈터 책임자 장조는 만달정보가 의료건강, 민생건강 등 방면의 소프트웨어개발에 종사하기에 량측은 고객업무 상승효과에서 의견이 일치했다고 밝혔다.

  보험과학기술 면에서 각 보험기업들은 모두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한다. 례를 들면 중국태평양보험은 과학기술 동력부여를 리용해 고객들에게 스마트보전, 스마트배상, 스마트등록 등을 포함한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중국생명보험은 올해 상반기 '무접촉서비스'를 전면적으로 추진했는데 개인 장기보험라인에서 무서류화 보험가입 응용률이 99.80%에 달했다. 중국인민보험은 과학기술을 차보험서비스 전체 과정에 침투시켜 효률과 속도의 고도결합을 실현했는데 올해 6월말까지 중국평안의 과학기술 특허신청수는 년초보다 4625항목 증가돼 루적 26008항에 달해 련속 2년간 전세계 금융과학기술 특허신청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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