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교육국에 따르면 주당위와 주정부의 〈9호 태풍 ‘마이삭’ 대처 및 홍수방지 사업을 잘 할 데 관한 긴급통지〉의 요구에 따라 주교육국에서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주직속 각 학교들은 수업을 전면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연변주교육국은, 주직속 각 학교들에서 제반 방어사업을 잘하며 우환을 조사함에 있어서 특히 학교에 남아있는 기숙생들에 대한 관리와 학생들이 학교를 떠날 때와 학교로 돌아올 때의 안전교육을 강화하며 학부모들과 소통을 잘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응급 당직 력량을 강화하고 24시간 당직, 지도일군 당직 제도를 엄격히 집행하여 교원과 학생들의 생명안전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