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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위, "새발전 국면 구축에 립각하여 기풍정돈·환경최적화 힘쓰자"강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15일 16:00
  지난 14일 오전, 2020년 전성 기관 기풍정돈, 상업경영환경 최적화 및 경고교육회의가 할빈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장경위 성위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은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비시정신을 지속적으로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 국면 구축에 착안점을 두는 한편, 사상을 해방하고 개척혁신하며 투쟁정신을 강화하고 자아혁명에 과감하게 뛰여듬으로써 간부기풍과 상업경영환경을 더 높은 기준,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농후한 창업 분위기를 형성하고 시장 주체의 활력을 활성화하는 한편, 빈곤탈퇴에서의 난관을 돌파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며 '14차 5개년 계획'기간 동북진흥에서 새로운 목표를 돌파하는데 유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왕문도 성위부서기 겸 성장이 이날 회의를 주재하고 총화연설을 했다. 황건성, 진해파, 왕영강, 장우포, 왕조력, 장위, 잔안려, 섭운령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장안순, 정지명은 각각 법치환경을 파괴하고 상업경영환경을 악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사례를 통보했다.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년간 각급 기관과 령도간부들이 발전환경을 파괴하는 사람과 사건을 엄히 처리하고 정부직능전환을 가속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간부의 자질과 능력을 향상시키고 투자환경을 꾸준히 최적화하였다. 또 력사적으로 남겨진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중대한 프로젝트도 빠르게 추진하였으며 여론분위기가 지속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풍정돈과 환경최적화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 특히 관리체계와 관리능력현대화 추진, '6가지 안정'업무, '6가지 보장'임무 등을 착실히 수행해야 하는 등 기풍을 바로잡고 환경을 최적화함에 있어 새로운 과제와 요구를 제기했다. 따라서 새로운 발전국면 구축 과정에 제기된 각항 임무를 실행에 옮기고 경제발전 추진 과정에 직면한 중대한 고험을 이겨내며 전염병에 따른 충격이 시장 주체에 가져다준 난관을 잘 극복하여 시장주체를 적극 발전시켜야 한다. 업무기풍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업무 열정과 창업 정신을 끌어올려야 한다. 책임을 한층 구체화하고 간부들의 능력도 향상시켜야 한다. 기층의 부담을 줄이고 형식주의, 관료주의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문제와 표현은 엄히 처벌해야 한다. 개혁혁신을 심화하고 전면 진흥을 위한 량호한 환경 마련에 힘써야 한다. 개혁을 통해 난제를 해결하고 정책, 법치, 정무와 시장환경도 꾸준히 개선해야 한다. 시장주체의 활력을 활성화시키고 주력군 구축 및 발전에 노력해야 한다. 중앙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전면적으로 심화 및 개척하고 지방 국유기업과 국자기업의 개혁을 추진하며 민영기업의 발전을 대폭 지지해야 한다. 또 공상업 개체호들이 임대료, 세금, 사회보험과 융자 등에서 부딪히는 난제를 해결하는데도 도움을 줘야 한다.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기풍정돈령도소조, 성위성정부상업환경최적화령도소조는 통합계획, 감독검사 등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각급 당위정부는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며 기풍을 바로잡고 환경을 최적화함에 있어 주체책임을 져야 한다. 당정 주요 령도는 제1책임자의 책임을 지고 각 부서, 각 계통은 업종 특점에 따라 목표성이 있고 실행가능한 조치를 제정해야 한다. 제도에 한한 단속, 감독과 문책제도를 강화하고 '마지막 1Km'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



  왕문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장경위서기가 연설에서 제기한 요구를 하루빨리 행동에 옮기는 한편, 기풍정돈, 환경최적화 과정에서의 각항 업무를 제대로 실행해야 한다. 작은 문제점으로부터 착수하여 궁극적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기업의 문제해결에 관한 정책과 우혜 정책을 착실히 실행하고 전염병기간 실행하여 효과를 거둔 기업에 유리하고 백성에 편리를 가져다준 조치를 공고히 해야 한다. 자유무역시범구, 할빈신구의 성공 경험을 전성적으로 보급하고 '온라인 원스톱 정무처리 서비스(一网通办)'를 추진하여 인터넷 정무서비스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는 외에 '일처리를 위해 남에게 부탁하지 않는' 사황과 조치를 심화시키는 등 인민들이 만족할만한 서비스형 정부를 건설해야 한다. 정부 또한 일반적인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 요긴한 곳에 돈을 써야 한다.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단호히 반대하며 기층의 부담을 지속 줄이고 자주권을 많이 풀어줌으로써 광범한 기층간부들이 전심전력으로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날 회의는 영상회의 형식으로 소집되였으며 각 시(지), 현(시, 구)에 분회장을 설립했다.

  /흑룡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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