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앙인터넷정보화판공실과 교육부는 미성년자 관련 온라인수업 플랫폼 및 인터네환경 전문정돈영상추진회를 련합으로 소집해 9월 중순까지 이미 법과 규정을 위반한 사이트와 플랫폼 6000여개를 페쇄하여 청소년들의 인터넷환경을 정화하는 면에서 단계적인 진전을 거뒀다고 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올해 8월 중앙인터넷정보화판공실과 교육부는 미성년자 관련 온라인수업 플랫폼 및 인터넷환경 전문정돈사업을 련합으로 가동했다고 한다. 각지 인터넷정보화부문, 교육부문은 신속하게 배치하고 락착하여 9월 중순까지 법과 규정을 위반한 사이트와 플랫폼을 페쇠하는 외에 미성년자 심신건강을 해치는 '조안문화(祖安文化)', '흑계(黑界)' 등 불량정보 97.5만여개를 집중적으로 청산하고 관련 문제 계정, 채팅방(群组) 64.7만여개를 처리했다고 한다.

　　회의에서는 비록 전문정돈이 단계적인 진전을 거뒀지만 정돈효과는 여전히 인민군중과 사회 각계의 기대와 거리가 있는바 이후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첫째, 중점고리의 뚜렷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바 수업내용, 화면생태, 소통평론, 광고마케팅 등 중점환결에 대한 효과적인 정돈을 통해 정돈사업의 전면적인 추진을 인도해야 한다. 둘째, 감독관리의 세분화, 실속화 락착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인터넷정보화부문, 교육부문 각자의 소임을 다하면서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예방통제망을 촘촘하게 짜며 함께 움직이면서 사각지대를 남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셋째, 감독관리 압력전도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함께 발견하고 함께 처리'하는 원칙에 따라 법과 규정을 위반한 온라인수업플랫폼에 대해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불량정보와 유해내용에 대해 견결히 청산하며 여러번 경고해도 고치지 않는 행위에 대해 일률로 엄격하게 처벌해야 한다. 넷째, 감독관리력량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정돈성과 공포, 전형사례 공개, 신고경로 확대 등 수단을 통해 사회가 공동으로 정돈에 참여하도록 추동하여 함께 예방하고 함께 정돈하는 사업구도를 구축해야 한다.

　　입수한 데 의하면 전문정돈은 이미 관건단계에 들어갔는데 보다 엄격한 표준, 보다 엄격한 요구에 따라 정돈사업이 예기의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한다. 지도책임을 강화하고 부문협동을 강화해야 할 뿐만 아니라 감독락착을 강화해야 하는바 사이트, 플랫폼은 자아관리, 자아검사를 강화해야 하고 감독관리부문은 제때에 전문감독조사를 전개하고 정황을 보면서 '되돌아보기'를 조직해야 하며 조속히 다부문 협조기제를 구축하고 장기적 효과가 있는 정돈를 강화하여 미성년자들을 위해 문명하고 건강한 인터넷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동시에 교육인도를 강화해야 하는바 과당교수, 주제교육, 심리인도 등 조치를 통해 학생들의 인터넷소양을 향상시키고 인터넷 안전방호과 정보감별 능력을 증강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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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