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영원히 광범위한 개도국과 함께 습근평 주석이 최근에 발표한 일련의 중대한 조치를 참답게 실시해 글로벌 방역 협력과 글로벌 빈곤 감소 및 발전 사업에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얼마전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빈곤 감소와 남남협력 고위급 화상회의를 주재했다. 관련 회의 상황에 관한 질문에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과 유엔 관련 기구가 공동으로 빈곤 감소와 남남협력 고위급 화상회의를 개최한 것은 습근평 주석이 발표한 관련 조치를 관철 실시하고 빈곤감소와 남남협력을 한층 추동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류는 이미 동고동락하는 운명공동체가 되었다며 모든 나라가 코로나19를 전승해야만 글로벌 방역이 최후의 승리를 거둘 수 있고 모든 나라가 빈곤에서 벗어나야만 국제 빈곤 감소가 최후의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