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3일 해병대를 시찰했다. 그는 해군륙전대는 국가 주권 안전과 령토 완정을 수호하고 국가의 해양 권익을 수호하며 국가의 해외 리익을 수호하는 중요한 직책을 짊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환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고 작전능력 향상을 가속화하여 복합능력과 신속대응, 전역 운용의 정병 강군을 만드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고 밝혔다.
해병대는 2017년 국방과 군 개혁 심화에 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앙군사위원회의 결책 배치 조정에 따라 창설되었다.습근평 주석은 이날 담화에서 해병대 건설 전략 설계를 강화하고 중대 이론과 실천 문제 연구를 강화해 중국 특색 해병대 건설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당의 절대적인 군 통솔력을 견지하고 당의 전면적인 엄한 관리, 군의 전면적인 엄한 관리를 틀어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