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글로벌 코로나19 사태의 대 류행으로 인해 글로벌 무역이 지속적으로 압력을 받고 있다. 인터넷 기술과 국제물류서비스를 리용한 국제전자상거래는 새로운 정세에서 국제무역의 새 성장 포인트가 되여 글로벌 경제에 참신한 활력소를 주입하고 있다. 이는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석한 인사들의 보편적인 공감대가 되고 있다.

　　중국은 약 14억 인구의 소비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 세계적으로 규모가 제일 큰 중등소득 군체를 보유하고 있고 시장이 넓다. 이와 함께 올해에 들어서서 중국의 국제전자상거래 무역의 꾸준히 호재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4월 중국은 46개의 국제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를 설립했으며 올해 7월 북경세관과 천진세관은 정식으로 국제전자상거래 B2B 수출시범업무를 전개했다. 9월 상해와 복주 등 12개 직속 세관이 국제전자상거래 시범군단에 가입했다.

　　코로나19 사태 기간 중국의 국제전자상거래 무역액은 줄지 않고 반등했다. 중국 상무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부터 3분기 전국의 온라인 소매액이 전년 동기대비 9.7% 성장한 8조원에 달해 사회소비품에서 차지하는 소매액 총액의 비중이 전년 동기대비 4.8포인트 는 24.3%에 달했다.

　　중국 국제상거래회 팽리휘 사무장은 국제전자상거래의 디지털화 발전에 따라 국제전자상거래가 신형 업태와 신형 서비스 모델을 분출시키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스필오버 효과도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