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계획’과 실행방안 채택
[하노이=신화통신] 제37회 아세안정상회의 및 동아시아협력계렬정상회의가 15일 페막했다.
회의기간 아세안 각국과 대화동반자들은 코로나19 방역과 방역 후의 회복,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 체결 등에 대해 론의하고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다.
아세안 륜번의장국인 베트남의 응웬 쑤언 푹 총리는 페회식 연설에서 2020년은 큰 시련에 놓인 한해이며 이번 회의는 협력 방역을 추진하고 경제회복을 추진할 데 대한 일련의 내실 있는 조치들을 론의하였으며 기업과 민중이 코로나19의 영향에서 회복되고 사회와 경제의 안정을 추진하는 데 취지를 둔 ‘아세안 포괄적 회복계획’과 실행방안을 채택하였다.
응웬 쑤언 푹 총리는 이번 회의는 또 아세안과 다른 동반자들의 관계에 발전 동력을 한층 더 주입하는 것과 관련해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다자협력과 경제자유화를 강조하고 아세안의 중심적인 지위를 계속 수호하고 강화할 데 합의했으며 대화와 협력, 신뢰구축, 개방과 투명, 포용, 규칙을 기반으로 한 역내 기틀의 구축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페회식은 또 아세안 륜번의장국 인계인수식을 진행했다. 2021년 아세안 륜번의장국은 브루네이이다.
아세안은 1967년에 창립되였다. 성원국으로는 인도네시아, 타이, 싱가포르, 필리핀, 부르네이,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캄보쟈, 미얀마 등 10개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