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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선수들의 백신접종 격려하지만 강요하지 않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1.19일 09:03
국제올림픽위원회 주석 바흐의 도꾜방문이 17일 세번째 날에 들어섰다. 그는 이날 올림픽선수촌과 올림픽 스타디움을 참관했는데 그동안 가장 많은 질문이 '백신'에 관한 것이였다. 바흐는 "선수들의 백신접종을 격려하지만 강제적 규정은 내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바흐는 이 모든 것의 전제는 전세계에 효과적인 백신이 생긴 다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강제적인 요구를 하지 않으나 선수들의 백신접종을 격려하는데 왜냐하면 이는 그들의 건강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는 주최국에 대한 존중이고 기타 선수들에 대한 존중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단 백신이 있게 되면 우리는 최대한 많은 선수와 올림픽 참여자가 그것을 사용하길 바란다. 하지만 이는 매 사람의 건강정황에 따라 결정돼야 하고 물론 백신을 공급받을 수 있는지도 고려해야 한다. 우리는 선수와 올림픽 참여자들, 특히 올림픽선수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백신을 사용할 것을 호소한다. 하지만 이는 그들이 자체로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림픽스타디움으로 사용되는 새 국립경기장을 참관한 후 바흐는 한 일본 기자의 질문에 답변할 때 "일본은 상대적으로 부유한 국가이다. 하지만 세계 많은 국가들의 많은 사람들이 주말에 자신이 좋아하는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할 수 있는지를 예측할 수 없다. 이는 이런 식당이 문을 닫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심지어 현재 아빠트에 살 수 있는지도 모르는데 이는 세계가 모두 불확정 속에 처해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불확정성 속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빠른 검사방법이 나타날 것이고 백신도 발명될 것이며 래년의 도꾜올림픽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는 확정성을 표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바흐는 마지막에 "모든 선수들은 마땅히 미래의 방역조치에 대해 신심을 갖고 다음해에 한차례 위대한 올림픽이 개최될 것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302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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