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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스턴, 배우 서로와 약혼 발표

[기타] | 발행시간: 2012.08.13일 16:48
【뉴욕=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미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턴(43)이 또다시 약혼했다.

애니스턴의 대변인 스티븐 허베인은 12일 밤(현지시간) 애니스턴이 1년 넘게 사귀어온 남자친구 저스틴 서로(41)와 약혼했다고 밝혔다.

배우 겸 극작가인 서로의 대변인 역시 약혼 사실을 처음 보도한 피플지에 "서로가 지난 10일 환상적인 생일을 보냈다. 애니스턴이 서로의 청혼을 받아들인다며 특별한 선물을 했다"고 밝혔다.

애니스턴과 서로는 서로 알게 된 지는 수 년이 됐지만 1년여 전 코미디 영화 '원더러스트'(Wanderlust)에 함께 출연한 때부터 데이트를 시작했으며 곧바로 동거를 시작했다.

애니스턴은 지난 2005년 브래드 피트와의 5년 간에 걸친 결혼생활을 끝낸 후 숱한 염문을 뿌렸었다.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 오랜 관계를 유지한 것과 달리 애니스턴은 존 메이어, 빈스 본 등과 사귀었지만 교제는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들이 언제 결혼식을 올릴 지는 아직 분명치 않다.

한편 서로는 이번이 첫번째 결혼이다.

졸리와 오랜 동거를 계속해온 피트도 4달 전 결혼 계획을 발표했었다.

dbtpwls@newsis.com

<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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