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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일대일로" 기자클럽포럼 북경서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27일 09:58
  2020년 "일대일로" 기자클럽포럼이 26일 온라인 화상의 방식으로 북경에서 개최됐다.

  60여개 나라와 지역의 120여명 기자클럽 관계자가 "단합과 협력, 함께 하는 운명-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보도 교류"를 주제로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했다.

  중국선전부 부부장인 서린(徐麟)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 주임이 화상의 방식으로 축사를 전했다.

  그는 코로나 19와의 투쟁에서 세계 각 국의 기자들은 두려움을 무릅쓰고 역행해 바이러스와 싸우는 각 국 인민들의 노력과 각 국간 서로 돕는 신뢰와 우정을 기록해 인류사회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는 용기와 결심을 전했다고 평가했다.

  서린 부부장은 각 국 기자클럽이 계속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에 따라 교류와 소통을 심화하고 실무협력을 추진하며 이해와 상호신뢰를 증진해 보다 훌륭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경제회생과 발전의 자신감을 북돋아 주며 각국인민에게 분발하는 힘을 실어주기를 희망했다.

  많은 기자클럽 관계자들도 포럼에서 축사 또는 연설을 했다. 그들은 코로나 19가 세계를 휩쓴 배경에서 기자클럽 성원들이 정보소통을 강화하고 서로 도우며 직업정신을 고수하고 이성적인 목소리를 내며 실크로드 정신과 '인류운명공동체'이념을 생동하게 전달했다고 입을 모았다.

  포럼은 를 발표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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