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길림성 제11기위원회 8차 전원회의 소집
중국공산당 길림성 제11기위원회 8차 전원회의가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회에서 회의를 사회하고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연설했다.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는 성당위 서기 경준해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성 시찰시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통솔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서의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을 다그쳐 실현할 데 대한 결정〉과 〈길림성 국민경제와 사회 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과 2035년 전망목표를 제정할 데 관한 중공 길림성위의 건의〉를 심의, 채택했다.
전원회의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현재와 금후 한시기 가장 중요한 대사와 가장 중요한 정치 임무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원회의는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데서 거둔 결정적인 성과를 높이 평가하였다.
전원회의는 2035년에 이르러 전국과 동시에 사회주의 현대화 전망목표를 기본적으로 실현할 것을 제기했고 ‘14.5’시기 경제와 사회발전의 지도사상과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 주요 목표와 중점임무를 제기했으며 ‘14.5’계획과 2035년 전망목표의 실현을 강조했고 반드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당이 방향을 잡고 전반 국면을 도모하며 정책을 정하고 개혁을 촉진하는 능력을 높이며 모든 적극적인 요소를 충분히 동원하고 전사회의 력량을 가장 광범위하게 동원하며 새 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에 방대한 력량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출처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