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대류행하는 상황에서 파키스탄은 중국과의 협력방역을 통해 감염자를 낮은 수준으로 통제하는데 성공했을뿐만 아니라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추진해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아리프 알비 파키스탄 대통령은 파키스탄은 중국의 방역경험을 벤치마킹했기에 코로나19의 발병률을 낮은 수준으로 통제하는데 성공했으며 경제가 타격을 적게 입었다고 말했다.
아리프 알비 대통령은 중국-파키스탄의 협력방역과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파키스탄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중국은 선후하여 파키스탄에 7회에 나누어 의료물자를 지원했으며 두번에 걸쳐 의료진을 파견하여 방역을 도왔다. 파키스탄은 중국이 물자를 가장 많이 지원하고 의료진을 가장 많이 파견한 나라이다.
아리프 알비 대통령은 파키스탄에 있어서 중국의 도움이 지극히 중요했다고 말했다.
아리프 알비 대통령은 파키스탄은 중국과 협력방역하고 중국의 방역경험을 벤치마킹했기때문에 발병률을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수 있었고 경제가 0.5%의 성장을 유지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중국과 파키스탄정부는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마티아리-라호르 고압직류전력수송 프로젝트가 개통되고 코하라와 파탄 수력발전소 등 일련의 록색청정에너지 프로젝트가 특허경영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카라코람 도로 2기 업그레이드 개조 프로젝트가 완공 통차해 해당지역의 교통망을 한층 보완했다.
또한 파키스탄 제2대 도시인 라호르의 궤도교통프로젝트가 개통돼 파키스탄이 "전철시대"에 들어섰다. 중국과 파키스탄은 산업협력을 보다 늘렸고 다양한 민생프로젝트들을 기한내에 완공하였다.
아리프 알비 대통령은 올해 그와다르항이 아프가니스탄으로의 중간무역을 가동한 것은 중국의 협력과 도움으로 그와다르항이 거대한 저력을 확보하게 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아리프 알비 대통령은 파키스탄의 독특한 역내 위치로 하여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 건설은 끊임없이 추진될 것이며 주랑의 성과는 남아시아와 중아시아, 중동지역의 연결과 소통을 추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