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조선
  • 작게
  • 원본
  • 크게

흑룡강-길림 정무서비스 공동 취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17일 10:12
  흑룡강성과 길림성은 16일 ‘정무서비스사항을 공동 취급(政务服务事项跨省通办)’할데 관한 협력사인식을 가졌다. 흑룡강성 비즈니스환경건설감독국과 길림성 정무서비스 및 디지털화 건설관리국이 공동으로 협력협약서를 체결함과 아울러 당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흑룡강성과 길림성이 체결한 이 협약서는 ‘사업 면에서 서로 협력하고 합작하는 면에서 윈윈을 실현하며 통일적으로 개방하자’는 원칙에 기해 ‘기능을 집약화하고 시스템을 통일화하며 사항 기준화, 포치 합리화, 서비스 규범화’를 실현하는 요구에 따라 기업의 진입 허가, 기업의 투자, 사회보험과 의료보험, 보건건강, 재산권거래, 취업, 투자창업 등 령역과 자주 취급하는 정무서비스사항에 초점을 두고 량자가 설립한 정무서비스홀(服务大厅)에 전문 창구와 셀프서비스구역(自助服务区)을 설치해 관련 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그중 제1진으로 할빈, 대경, 장춘, 길림 등 4개 시의 정무서비스홀(센터)에 ‘할빈과 장춘 정무서비스 공동 취급’(“哈长通办”)전문창구와 셀프서비스구역을 설치해 스스로 신고해 취급하는 것과 창구를 통해 취급하는 모델을 보급시키게 된다. 한편 ‘길사판’온라인 정무서비스홀(“吉事办”网上办事大厅)과 흑룡강 정부서비스넷(黑龙江政务服务网) 및 흑룡강 ’전성사’APP(黑龙江“全省事”APP), 길림성 ’ 길사판’미니 응용프로그램(“吉事办”小程序)에 ‘할빈, 장춘 도시군 구역 정무서비스 공동 취급 서비스전담구역(哈长城市群区域通办服务专区)’을 설치해 량자가 합리하고 질서 있게 정무서비스사항을 취급하도록 확보한다.

  흑룡강성은 다음 단계에 ‘동북 3 성간의 정무서비스 공동 취급(东三省跨省通办)’과 ‘흑룡강성과 해남성간의 정무서비스 공동 취급(黑龙江与海南跨省通办)’을 실현해 기업과 대중들이 지역적 제한에서 벗어나 '한 곳에 가서 여러 성(省)간의 정무서비스를 취급’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강구하는 한편 단계적으로 이동 또는 셀프(自助)로 정무서비스를 취급할 예정이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운동선수들이 은퇴후 갈 길은?

운동선수들이 은퇴후 갈 길은?

'운동선수 직업발전 공동연수활동' 열려 은퇴 후 어떻게 자신의 무대를 찾을 것인가?은퇴 운동선수들이 창업하는 장단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어떻게 운동선수의 직업 계획을 잘 세울 것인가? 4월 24일, 우승기금이 조직한 '운동선수 직업발전 공동연수' 양성교류활

5월 6일부터 출입경증명 재발급과 보충발급 '전 과정 온라인취급' 가능

5월 6일부터 출입경증명 재발급과 보충발급 '전 과정 온라인취급' 가능

기자가 28일 국가이민관리국 보도발표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고수준 대외개방 촉진에 봉사하고 내지인원 출입경에 가일층 편리를 주기 위해 국가이민관리국은 2024년 5월 6일부터 민중에게 편리를 주고 기업에게 유리한 출입경관리 약간한 정책조치를 정식으로 실시

중국황금협회 관련 수치 발표!

중국황금협회 관련 수치 발표!

중국황금협회가 4월 26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국내 원료황금산량이 동기대비 1.16% 증가한 85.959톤에 달했다. 금값이 강세를 보이는 배경하에서 지질탐사와 기본건설의 기술개조에 대한 금광업체의 의지가 강화되면서 황금산량이 성장세를 유지했다. 황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