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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명, ‘중국롱구력사문화소장품 전시회’ 참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2.23일 09:02



천진 12월 21일발 신화통신: 21일, 천진박물관은 특별한 손님 한명을 맞이했는데 그는 바로 중국롱구협회 주석 요명이다. 요명은 ‘중국롱구력사문화 소장품 전시회’를 참관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평범함을 위대하게’를 주제로 한 이 롱구소장품 전시회는 롱구운동의 우리 나라에서의 발전시간을 맥락으로 네개의 부분으로 나눠 롱구운동의 류입, 흥기, 발전, 번영을 전시했다. 200여건의 진귀한 소장품중에는 1886년 천진청년회에서 발표한 중국 첫 롱구시합의 공고사진, 1918년 남개광롱구클럽의 도금메달, 중국롱구 초기 ‘드림팀’인 남개(南开)오호팀이 서명한 롱구공이 있다.

중국롱구협회 ‘책임자’로서 요명은 롱구운동의 보급과 발전에 힘쓰고 있을 뿐만 아니라 롱구문화의 전승과 발양에도 중시를 돌리고 있다. 그는 중국롱구이야기를 잘하고 중국롱구문화를 전승하는 것은 중국롱구인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번 전람은 중국롱구 력사와 문화에 대한 한차례 발굴과 정리로서 중국롱구 100여년의 발전사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중국롱구의 미래를 위해 힘을 축적했다.

천진은 중국롱구의 발상지로서 롱구운동은 1895년 천진에서부터 시작되여 전국으로 나아갔다. 중국롱구박물관도 현재 천진에서 건설준비를 하고 있다. 요명의 목격하에서 중국롱구박물관(기획)은 수산부용석인일방(寿山芙蓉石印一方)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기도 했다.

이번 전람은 3개월간 진행되며 천진시체육총회에서 주최한다. 소장품은 중국롱구협회, 중국소장가협회 체육문화소장위원회 주석 리상 등이 제공한 것이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33465.html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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