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승을 이룬 해이자 "13.5"계획을 마무리짓는 해이며 "14.5"계획의 기점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1년간 전국 상하가 일심협력하여 완강하게 분투함으로써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승을 이루는 "빈곤퇴치의 답안지"를 써냈다. 기반시설, 공공서비스, 생태환경 정비, 문화건설 등 민생분야의 발전과 개선에 따라 대중의 취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이 꾸준히 증강되었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갈망,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지향하는 꿈이 하나하나의 웃음꽃이 피어나는 이야기가 되여 전해지고 있다.
왼쪽 사진: 운남성 공산(贡山) 두롱족누족(独龙族怒族)자치현 두롱강향 두롱족 주민들이 원래 길을 떠나려면 사다리를 톺아올라야만 했다.(자료사진)
오른쪽 사진: 10월 31일, 운남성 공산 두롱족누족자치현 두롱강향 두롱족 청년 리영명과 그의 할머니가 산에 가서 돼지에게 먹일 풀을 베러 집을 나섰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