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세무총국이 일전에 공개한 최신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세금 관련 업무중 무접촉업무 비중이 90%를 차지했고 납세자의 온라인 세수업무에 대한 만족도는 97.3%에 달했다고 한다. 무접촉 세수업무는 이미 많은 사람들의 우선선택으로 되였다.

　　료해에 의하면 전염병이 발생한 후 국가세무총국은 무접촉 온라인세수업무 명세서를 발부하여 185개 세급납부 온라인업무 사항을 명확히 했다고 한다. 명세서내 사항에 대해 각지에서는 납세자들이 ‘온라인업무’, ‘자주적 업무’, ‘택배배송’ 등 방식으로 업무를 취급하도록 인도했다.

　　광주력풍문화과학기술유한회사 재무총감독 장준재는 무접촉 세수업무를 높이 평가했다. “우리가 사용중인 v-tax 시스템은 현지 세무부문에서 개발한 한차례 가시화 세무시스템으로 납세자들은 컴퓨터 혹은 휴대폰을 통해 업무신청을 제출할 수 있다. 세무인원들은 영상, 음성전화, 온라인채팅 등 소통방식으로 원격1:1 자문보도, 업무취급을 진행할 수 있고 제때에 개성화 문제와 수요를 해결할 수 있다.”

　　하문세무당국은 알리페이플랫폼에 개인 보험참가와 보험중단, 보험정보, 보험납부 검색 기능을 출시했다. 납세자는 알리페이 미니앱 ‘하문세무온라인세무청(厦门税务网上办税厅)’에 로그인해 얼굴인식을 거친 후 3분도 걸리지 않아 개인 사회보험납무를 완성할 수 있다.

　　중앙재정대학 재정세무학원 교수 번용은 무접촉 납세업무는 서비스리념, 서비스방식을 개변시켰고 ‘개방확대 관리강화 서비스향상’ 개혁의 심화, 상업경영환경 내적요구 최적화를 체현했는바 이는 세수빅데이터 우세를 발휘하고 국가관리 현대화서비스의 중요한 실천이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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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 조문판